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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둘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헬기투어와 쇼핑이 메인인다. 여유롭게...시작..

 

 

헬기를 탔더니만...후버댐으로해서 웨스트림 앞쪽까지 갔다 온다.

 

 

10시 투어를 예약했는데...1시간 반전에 셔틀을 타야해서 8시 반부터 기다렸다.

호텔에 투어버스 정류장이 따로 있으니 물어 봐야 어디인지 알수 있다. 파리스에선 북쪽 게이트이다.

 

 

투어버스가 8시 50분 정도에 왔다. 예약한 투어 로고를 보고 타면 된다.

8시 반부터 들어온 투어버스마다 다 예약번호 다 확인 해 봤다. 옆에 외국인도 같이...버스 한대 오면 우루루 다 확인한다.

호텔에서 헬기 비행장까지 약 40분정도 달려간다.

 

 

예약번호 말하고 각각 몸무게 재고...안전 DVD 보면(본사람은 스티커 붙여줌) 헬기 파일럿을 배정해준다.

투어끝나면 사진 찍어준다고해서..안전사항이랑 비상튜브 착용하고 몸무게 대로 자리 배정 해준다. 

 

 

시끄럽기는 하지만 별다른 흔들림 없이 바로 이룩한다. 한국어 설명도 틀어 준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어서..관람하기 편하다. 앞자리가 좋아 보이는데...추가 요금이 있다..ㅋ

 

후버댐도 지나고..

 

사우스림에서 옆에서 보던 풍경을 가로질러가는 느낌... 1시간 투어라 금방 끝난다.

 

 

 

 

도착해서 기념으로 사진 찍고...

 

돌아갈 호텔 말하면 색갈 종이주고...그색에 맞는 버스타면 된다.

 

낮의 라스베가스는 차분하다. 역시 밤이 화려한 도시이다.

 

 

라스베가스하면 또 부페가 유명한데.. 안가볼수가 없어서...한국사람들한테 유명한 헐리우드 플레닛 호텔의

Spice Market buffet 에 들렀다. 점심이라서 사람은 별로 없다. 인당 24불 정도.. 맛은 보통..종류는 많다

 

 

낮이라 원가 어색어색...

 

그다음은 쇼핑을하러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으로...사우스보다는 노스가 한국사람이 좋아한다.

 

 

파주나 여주 아울렛이랑 비슷하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면 할인 쿠폰도 준다. 프린트 해오면 된다

 

타미, 폴로, 게스, CK, 나이키, 아디다스, 부룩브라더, Gap, 코치, 투미, 토리버치 등등이 있다.

 

다음은 전구쇼로 유명한 프레몬트거리(Fremont St.).. 올드타운 이라서 사람이 별로 안와서 LG와 협상하여

LG에서 설치한 거라고 한다. 차는 주변에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한블럭 걸어 갔다. 건물들에 전구가 많다.

 

 

매 시간마다 10분정도 음악과 함께 쇼가 진행되고...그 중간엔 광고 같은거가 나온다.

전정에 Zip line 이 있어서 사람들이 날아 다니고 있다.

 

 

중간중간 공연도 하고...

 

 

배고파서 핫도그도 먹어 보고...

 

쇼타임을 기다리면서 거리를 걸어 본다. LG 마크가 딱...

 

드디어 쇼가 시작..뮤비가 나온다. 큰 음악과 함께..

 

 

 

 

다음은 오쇼를 보러 벨라지오 호텔로... 들어가기전에 입구에서 분수쇼를 한번 봐주고...

 

 

 

 

입구의 예술작품...

 

 

표는 바코드만 찍고 들어간다.

 

 

저 커튼뒤에 커다란 수영장이 딱...하지만 공연중엔 사진을 못 찍는다.

 

 

멋있다는 천정과...저기 중간에서 사람도 나온다..ㅋ

 

 

공연전에 광대가 나와서 분위기를 띄우고...나중에 공연에도 나온다.

물에서 하는 공연이라서 어제본 카쇼와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워낙 성격이 달라서 비교하기가 힘들고

둘다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은..파리스호텔의 에펠탑 전망대에 올라갔다. 투숙객에겐 반값 할인..인당 11불이다.

 

 

전망대로가는 에스컬레이트를 타면..전용 엘리베이터까지 간다.

 

 

전망대에서 본 베가스의 멋진 야경...벨라지오에서 12시 마지막 분수쇼를 하고 있다.

 

360 한바퀴 돌면서 사진도 찍고.... 바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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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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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age에 있는 관광지를 돌고 Zion 캐년을 거쳐 라스베가스까지 가는 일정이다.

 

어제 오랜 운전을해서 오늘은 여유있게 시작을 했다.

 

밤에 도착하여 못찍은 숙소의 사진...건물이 오래되지 않아 깨끗함

 

 

메뉴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엔 적당하다. 공짜이니...

 

 

첫 코스는 Horseshoe bend(홀슈밴드) 숙소에서 차로 10분만 가면 도착한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20분 정도 걸어서 가야 한다.

 

 

중간에 안내 표지판도 있고, 절벽 가까이 가지 말라는....

 

 

아무것도 없을거 같은 평지에 거대한 모습이 짠 하고 나타난다.

 

그다음은 Antelope Canyon 으로 이동했다. 연기가 나는 발전소로 가면 된다.

 

 

Lower Antelope 투어는 인터넷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던데..이곳에 2개의 업체가 있으니...와서 바로 신청해도 된다.

사진의 업체의 겨울철 시간은 9:15, 9:45, 10:15, 10:45, 11:15, 11:45, 12:15, 12:45, 13:15, 13:45 이다.

투어 가격은 인당 20불 + 입장료 8불 해서 28불이다.

 

 

 

인디언 가이드가 한명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같이 10명 정도가 같이 10:15분 투어를 떠났다.

 

업체에서 약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Lower Antelope 입구가 나온다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캐년이다

 

윈도우 배경화면으로 많이 보던 모습니다.

 

 

 

인디언 소녀 가이드가 카메라 세팅을 바꿔주는데..W/B 맑은날에 ISO 400 으로 맞추면 색이 더 붉게 표현된다.

 

 

이렇게 햇볕이 드는곳에선 일부러 먼지를 내서 빛이 들어오는 것을 잘 찍게 해준다.

 

 

모래가 고와서 물을 부으면 덩어리로 굳는것도 시범으로 보여주고....투어시간 1시간은 사진 찍다보면 금방 간다.

 

사다리를 통해 올라온 모습...저런 굴곡속에 캐년이 있는것이다.

 

반대편 업체..저쪽이 더 큰 업체인거 같다. 앞에 있어서 이곳으로 왔는데...

 

그리고 드른곳이 Glen canyon Dam 이다.

 

비지터센터안에 전망대가 있어서  Glen canyon Bridge를 볼수 있고..

 

 Glen canyon Dam 도 볼수 있다.

 

 

오전일정을 마치고 Zion Canyon으로 출발...

 

 

프레지던트 데이가 끝이나서 입장료 25불을 내고 신문과 지도를 받았다.

 

도로 옆으로 돌산들이 크게 있어서 풍경이 좋다.

 

 

오늘은 오버룩 트레일만 갈거라서..도로 중간에 주차장에 주차. 주차장이 작아서 좀 기다릴수도 있다.

 

 

아래쪽으로 잠시 내려와 도로의 터널이 시작하는부분에 입구가 있다.

 

약 20~30 정도 트레킹을 해야한다.

 

 

올라가는데 어렵지는 않은 코스이다.

 

 

바위로된 처마길도 있고..

 

 

정상에 도착하면..웅장한 모습이 나타난다.

 

캐년 전체를 한번에 볼수가 있어서 풍경이 대단하다.

 

옆돌산을 다 터널로 뚫어서..저 멀리서 차가 나온다. 이것도 대단....

 

으리으리

 

그리고 도착한 라스베가스....화려한 불빛...역시 밤에 도착을 해야..

 

 

오늘 저녁 카쇼를 보기위해 MGM에서 표를 찾고...

 

같은 공연 체인인지, 두개 티켓을 한번에 받음.. 바코드만 찍어서 표는 그대로이다.

 

근처에 있는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고기 무제한 부붸도 있었는데...많이 못먹을거 같아서..갈비탕으로..

 

음식은 한국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맛있는 집이다. 얼마 안됐지만 미국음식의 느끼함을 잠시 피해서 좋다.

 

그리고 오늘 묵을 숙소에 차를 주차하고 주변 구경을 했다.

라스베가스의 대부분의 호텔의 주차는 무료이다. 발랫은 돈을 줘야하고....

 

파리의 거리를 가져다 놓은듯...정선카지노에서 볼수 없는....빈자리가 많다.ㅋ

 

 

카쇼보러가는길....벨리지오의 분수쇼가 한다.15분마다 한다고...

 

뉴욕뉴욕 호텔...호텔마다 특색이 있다.

 

 

그리고 카쇼를 하는 MGM 그랜드 호텔..영화사로 유명한...

 

공연중엔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끝나고 한장...서커스를 처음 눈앞에서 보는데..심장이 쫄깃해지는 장면이 많아서

감탄이 절로나오는 공연이다. 앞에서 3번째 자리도 배우 얼굴 잘보이고, 무대도 생생하고 더 좋았던 느낌이다.

 

파리스 호텔 숙소..리죠트피가 붙어서 비싼감은 있지만 시설도 깨끗하고, 위치는 최고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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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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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일정중에 가장 힘든날로 예상했는데...아치스(Arches)의 델리케이트 아치를 보기위해 8시간 넘게

 

운전을 해야 한다. 갔던길을 돌아오기 싫어서 Four Corners를 넣었는데..관람 시간이 따로 있어서 못봤다.

 

 

모뉴먼트 밸리를 출발해서 아치스를 찍고 다시 내려와서 Page까지 가는 코스이다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 일찍부터 일어나서 기다렸다.

방안에서 따뜻하게 해뜨기만 기다리면 되서 편하다.카메라만 밖에다 세우고 어플로도 찍어 보고....

 

점점 해가 뜨는 분위기...

 시간이 참 안간다.

 

일출의 순간...전망대쪽에서 구경하는 사람도 많다

 

뷰호텔(View hotel)의 모습니다. 전면이 밸리방향이고, 3층은 Star view로 별찍기 좋다

옆쪽 건물이 식당과 기념품가게가 있다.

 

아침은 따로 메뉴가 없고 부붸하나다. 가격도 10불이 안된다.

역시 팬케익이랑 빵이 입맛에 맞는듯..

 

 

뷰호텔 로비...사진이 많이 걸려있어서..그 구도로 사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오후 석양을 배경으로 찍어야 한다는걸 알았다.

 

 

Monument valley park 입구 간판을 배경으로....Navajo 인디언들이 관리하는 공원이라서..

지금이 프레지던트 데이 휴일이라서 국립공원은 공짜인데..여긴 해당 안된다.

 

 

호텔에서본 사진 구도로 도로에서 찍어 봤는데...돌 색이 나오지 않는다..저녁때 찍어야 붉게 나올듯 하다.

 

 

중간에 드른 구스넥 포인트..물길이 거위목처럼 구불구불 꺽여 있따.

 

 

3번이나 크게 꺽여 있는것이 신기하다.

 

 

이제 3시간의 운전..풍경이 금방금방 바뀐다.

 

멀리 거대한 산맥도 보이기 시작하고

 

붉은 돌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Moab(모아브)라는 약간 큰 도시를 지나고나면 곧 풍경이 확 바뀐다.

 

 

Arches park 간판을 찍고...여기도 국립공원이라서...입장료 무료다.

지도와 신문을 입구에서 준다.

 

 

여러 아치중에서 Delicate arch가 가장 유명해서 바로 지도 보고 Wolfe Ranch 까지 와서 주차 했다.

유명해서 그런지 주차하기도 만만치 않다. 앞 공터까지 다 차들로 가득

 

조그마한 오두막집을 거쳐 올라가면 된다. 1시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커다란 돌산도 올라가고...경사는 가파르지 않아서 올라가기는 쉽다.

 

모래밭길도 나오고...

 

좁은 길을 돌아서면..

 

짠하고 커다란 아치가 나타난다.

 

사진은 줄을 서서 차례차례 찍는다...

넘 멀어서 사람이 잘 아나오니..아래에서 사람 크게 찍는게 더 잘나온다.

 

 

일기예보에 눈온다는 얘기는 없었는데..눈발이 날린다.

 

유타주 자동차 번호판의 배경이 바로 Delicate arch 이다.

 

 

국립공원이 워낙 넓어서..아치들도 많고..포인트마다 돌아다니면서 보면 된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한두개만 보고 다음 목적지고 갔다.

 

 

돌아오는 길에 모아브 Danney's 에서 한국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볼듯한 음식들을 먹었다.

스테이크가 14불 밖에 안 한다.

 

모하브에서 돌아오는쪽에 주유소가 한개 밖에 없다..반대쪽에 많이 있어서 나올줄 알았는데....

없어서..주유등에 불켜진체로 가슴 졸이면서 모하브에서 36km 떨어진 도시까지 왔다.

 

 

미국에서의 주유는 대부분 셀프이고, 주유하기 쉽다.

우선 카운터에가서 차 세운 주유기 번호 얘기하고 돈을 디파짓하고 차로와서 주유하면 된다.

한국엔 없는 옥탄가 비율대로 3가지 기름중에 선택을 하면 되는데, 숫자 나온 버튼을 누루면 가격이 세팅 된다.

 

 

한국 셀프 주유소처럼 주유구에 노즐 넣고 당기면 된다. 디파짓보다 덜 들어가면....다 정리하고 다시

카운터에가서 주유 끝났다고 하면 영수증과 남은 잔돈을 거슬러 준다.

LA 에는 갤런당 2.8~9 정도 하던데..이쪽 유타/아리조나쪽은 갤런당 2.1~3 정도로 싸다. 싼게 리터당 600원

 

땅이 넓다보니..도로끝에 대양이 걸린다. 이래서 이곳 사람들이 선그라스를 잘 쓰나 보다..ㅋ

 

 

4개의 주가 만나는 경계에 Four Corners 라는 곳이 있는데...그냥 조형물만 있을줄 알았는데..

입장시간이 따로 있었다. 6시에 도착하는 바람에 사진만...다른 봉고차팀도 간판에서 사진만 찍고 가더라...

 

다시 3시간 반 정도 더 운전을하여 9시가 넘어서 Page에 도착을 했다.

Page에 숙소가 별로 안나와서 Hotels.com에서 후기보고 예약을한 Holiday inn 이다.

건물이 새거여서 그런지 깨끗하고 조용하다. 조식도 포함인데....이번 여행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이다.

 

내부도 깨끗하고..청결함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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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오전에는 그랜드캐년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모뉴먼트 밸리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어제보다는 짧은 거리를 이동한다.

 

 

그랜드캐년 일출/일몰 시간표가  있어서 올려본다. 일년치가 일별로 다 있다

 

 

 

아침에 일출을 보기위해 일찍 일어나서 산책을 나갔다. 벌써 사람들은 좋은 장소를 가기위해 분주하다.

어제 못봤던 숙소의 전면..도로 앞이 바로 그랜드캐년이다.

 

바로 옆이 엘타워다. 비싸고 시설이 좋아서 이미..예약이 끝나서 예약하지 못한곳~! 대통령이 머무는 곳이라고 한다.

 

캐년 옆에 산책로가 있어서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 좋다.

 

 

어제밤 보았던 숙소앞은...역시 낭떨어지 였다.

 

 

일출을 기다니는 사람..역시 서양인들은 무서움을 모르는듯

 

 

주요 포인트를 관찰할수 있는 파이프를 설치(망원경은 아님) 되어 있고...

 

 

드디어 일출이 된 모양이다.

 

 

평지에서 뜨는 일출이라서 순간을 잡기가 애매하다.

 

 

햇볕을 받으니 모습이 입체적으로 보인다.

 

 

돌아오는길에 숙소 사진 하나...주차장이 길가에 조금 있어서 적은편이다.

 

 

주출입구...여러군데 출입구가 있음.

 

 

약간 비싸게 캐년뷰를 예약했는데...조금 보인다..ㅋ

 

 

브라이트앤젤 롯지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커피 계속 따라주길레 마셨는데...다 계산이 됐음.

 

 

롯지 첵아웃하고..버스를 타고 관광에 나섰다.

버스 노선이 여러개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루트의 버스를 타면 됨. 버스는 계속 일정 루트를 돌고 있으니

구경하고 다음버스타고 다음 목적지로 가면 된다.

블루라인 버스가 비지트센터와 유명한 마더포인트에 간다. 레드라인은 겨울에는 운행 안한다.

 

블루라인타고 비지트센터에 도착..

 

 

간판이 보이길레 한장 찍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마더 포인트...

 

 

관광객을 태운 기차도 다니고 있었다.

 

 

레드라인은 겨울에 버스가 운행하지 않아서 개인차로 돌아다닐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 주차하면 된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사우스림 빌리지다.

브라이트앤젤 트레일이라고, 브라이트앤젤 롯지 아래로 내려가면 캐년 바닥까지 갈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

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고, 바닥에도 롯지가 하나 있다고 한다.

 

 

구불구불 트레킹 코스가 보인다. 개미만한 사람들이 많이 내려간다.

 

 

레드라인 코스도 나름 경치가 좋다

 

 

레드라인 루드도 거리도 꽤 된다.

 

 

모든 정류장을 드들수 없어서..몇몇곳만 선택하여 구경함

 

 

 

마지막 포인트에서 돌아서 출발지점으로 돌아간다.

 

 

사우스 빌리지를 떠나서 모뉴먼트로 가는길에 중간 중간에 뷰포인트가 여러군데 있는데...

빌리지 안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콜로라도 강의 모습도 보이고.....

 

 

중간에 이정표만 보고 들렸는데..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Water tower 포인트다.

 

 

한국 관광객이 단체로 드르는 코스인거 같다.

 

 

모뉴먼트 가는길인데..주유소나 레스토랑이 중간에 안 보이니 보이면 기름넣고 밥먹기를 추천한다.

 

 

붉은 돌산들이 보일무렵..유타주로 넘어 왔다.

 

 

유타 표지판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모뉴먼트 밸리의 모습이 보인다. 입장료는 인당 5불이다.

일몰때가 가장 멋있다고 하던데...돌이 붉게 물드는게 실제 보면 장관이다.

 

이쪽 인디언들이 관리하는 뷰호텔과 레스토랑...

 

 

차로 밸리안을 돌아 볼수 있다. 5시에 게이트를 닫으니 전에 들어가야 한다.

 

 

밸리안의 루트는 모두 비포장 도로이다. 승용차로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바닥이 많이 긁힐듯 하다.

 

멀리 보이는게 뷰호텔이다.

 

 

뷰호텔 실내는 시설도 괜찮고 깨끗하다.

 

 

음식을 종류별로 시켜봤는데...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는다.

 

 

각 숙소마다 발코니가 있어서..사진찍기 좋다..밤에는 불빛하나 없고,

모두 밸리쪽을 향해 있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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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났다. 어머님의 요청으로 동남아는 안되고 선진국으로....

그래서 선택한 곳이 미국서부..

일정은

1일차(14) : LA 국제 공항 - 그랜드캐년 사우스 빌리지 (7시간 반)

2일차(15): 그랜드캐년 관광(오전) - 모뉴먼트 밸리 (3시간 반)

3일차(16): 모뉴먼트 밸리 - 아치스 (3시간 반) - 4코너(2시간 반) - Page (3시간)

4일차(17): 홀슈베이/앤털로프 캐년 관광(오전) -Zion 캐년 (2시간) - 라스베가스 (3시간)

5일차(18): 그랜드캐년 헬기투어(오전) - 프리미엄 아울렛 (오후)

6일차(19): LA 이동(5시간) - 산타모니카 비치 - 헐리우드 - 그리피스 천문대

7일차(20): 유니버셜 스튜디오

8일차(21): LA 공항 (11:00 비행기로 한국)

비행기표는 9월에 미리 예약해서 구정 연휴임에도 125만원에 구매.

 

 

14:50분 비행기라서 오전에 9시반 버스타고 공항으로 이동..다행히 버스엔 사람이 적음

 

 

차 찾다가 정신이 없어 중간에 GPS를 켜서 앞부분은 없다. 거의 9시간에 걸려서 도착

 

 

공항에서 렌트카 빌리는곳까지는 좀 거리가 있다.

 

구글 지도가 좋아져서..3D로 표현되니 이해가 잘되네...

 

 

 아시아나도 A380을 도입했다고 하더니..드디어 처음으로 A380을 타게 됐다.

 

 

2층 이코노미는 2-4-2 좌석이고 창가에는 짐은 넣는 공간이 있어서, 작은 가방과 옷을 넣어둘수 있어 편리하다

 

 

 한달전에 네팔갈때 탄 비행기에 비하면 좌석의 거리가 넓은편이다. 슬리퍼도 주고..

 

바깥 풍경도 한번 찍어보고..

 

 

기내식 1, 쌈밥이다. 기내식으로 이런거도 나오고....중간에 피자도 한번 준다.

 

 

도착하기 2시간전에 깨워서 죽도 준다.

 

 

원래 8시 반에 도착한다고 스케줄에 나왔는데...착륙한 시간이 9시 11분이다.

 

 

입국심사 받으러 가는길.....심사관이 많아서 나가는데까지 20분 정도 걸린거 같다.

Esta를 신청해서 그런지 왜왔냐? 몇일 있을거냐? 정도 물어보고 지문만 찍고 나왔다.

 

 

 렌트카를 빌리려면 셔틀을 타야한다. 입국장 나와서 도로 하나건너면 중앙차로로 셔틀버스들이 다니니까..

본인이 예약한 업체 버스타면 된다. 5분도 안되서 다음차가 온다

 

 

셔틀에 무료 지도도 비치되어 있어서 하나 챙기고...

 

 

허츠 골드회원이면 전광판에 뜬 예약자 이름 확인하고 지정주차장에 있는 차를 찾아가면 되지만....

나와 같이 골드회원 가입 후 첫 렌트는 창구에 가서 정보 등록을 해야해서 줄을 서야 했다. 줄이 길어서 11시 정도에

등록을 마쳤다. 인터넷에서 듣던대로 업그레이드 요구와 옵션을 마구넣어서 얘기 한다.

어차피 가족여행이라 풀보험 들려고 했었는데..생각 외에 2개의 보험 옵션이 더 있었다. 선연료(FPO) 구매도 들어가 있어서

빼달라고 했는데...반납할때 채워서 반납하면 빼준다고 하는데, 별로 믿음이 안가서 주유등에 불들어온 상태로 반납했다.

대부분 선연료가 비싸서 이 옵션은 빼는게 좋다.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

 

 

주차장에 번호를 확인하고 키는 차안에 있으니 그냥 타고 출구에서 면허증 보여주고 확인하면 끝이다.

하지만 나의 차는 그 주차칸에 없고 다른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영수증에 있는 차번호를 찾아 돌아 다녔지만 워낙 많은차가 있어서...포기하고 다시 창구로 갔다.

 

 

 처음 계약서준 직원이 고객센터에 가서 차를 바꾸라고 해서..바로 옆에 있는 창구에 다시 줄서서 차를 다른차로 변경 했다.

무전으로 차 수배해 달라고 하더니 10분 정도 후에 차가 준비됐으니 찾아 가란다.

 

 

앞 번호판이 없다. 트렁크에 번호판이 들어 있던데...여기선 상관 없는듯 하다.

 

 

네비도 2개나 달려 있는데...벤츠 네비는 터치도 아니고 검색하지 지랄맞고, 허츠 네비는 10분마다 리부팅되서..

핸드폰의 무료 네비(맵스미)로 가까운 거리는 다녔다.

 

마일로 표시되어 헛갈리지만...14000 정도탄 새차 냄새나는 차다. 트립을 0에 세팅하고 출발...

출구에서 차에 바코드찍고 면허증의 이름으로 본인확인을 한다.

 

 

한국에선 없는 어드밴스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다. 믿음이 간다.

 

 

12년전에 캐나다에서 미국까지 차를 몰고 왔었는데...올만에 고속도로를 달리니 생소하다.

도로는 넓고 차들도 교통법규를 잘 지켜서 그런지 운전하기에는 어렵지 않다

 

 

한국에서 볼수 없는 테슬라가 한트럭 실려가고 있고...

 

 

한국처럼 휴게소가 딱히 없어서...Rest Area 에서 화장실도 가고 휴식도 하고...

 

 

저녁이 다 되어가는데...아리조나를 넘어가는데....아직 갈 길은 멀다.

 

 

운전자도 바꾸고...주위의 풍경도 계속 바뀌고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다.

 

 

중간에 Safeway에 들러서 일주일동안 먹을 물과 과일 빵같은 식료품도 구입

 

 

드디어 입구에 도착~! 차한대당 25불인데...사람은 없고 작은 쪽지에 프레지턴트 데이라서 입장료가 무료란다.

이런 행운이..ㅋㅋ

 

 

늦게 도착하여 주차장이 이미 만차라서 브라이트앤젤 로지에 차를 대고 이동 했다.

Thunderbird Lodge에는 안내 데스크가 없어서 브라이트앤젤 로지에서 체크인을 해야 한다.

 

 

방키는 기념으로 준다.

 

 

주차장이 롯지앞에 별로 없고, 도로가 일방통행이라서 롯지 지나치면 한바퀴 다시 돌아야 한다.

 

 

시설은 약간 오래된듯 한데, 청결상태와 정리 상태는 깨끗하다.

밖에 산책로에 사람들이 거닐고 있는데...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데...바로 앞이 그랜드 캐년 같다.

낭떨어지 느낌이 들고.... 오늘은 오랜 운전으로 인해 바로 잠.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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