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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03 남미 다섯째날...10/8
  2. 2015.12.02 남미 넷째날...10/7
  3. 2015.11.30 남미 셋째날...10/6 1
  4. 2015.11.01 남미 둘째날 ... 10/5
  5. 2015.10.29 남미 첫째날...10/4

드디어 마추픽추로 가는 날이다. 힘들게 구한 기차를 타는 날이기도 하고....

바로 마추피추로 갈수도 있지만 보통 근교투어를 하고 저녁에 산밑으로 가는 코슬 선호해서 그렇게 갔다.

 

 

 근교 투어는 성스러운 계곡으로 시작하는....피삭에 도착..

어제 미리산 통합 입장권으로 따로 입장권은 사지 않아도 됐음

 

 

잉카인들이 농사를 짓기위해 흙을 산 정글 바다근처에서 옮겨와 다졌다고...계단식으로...

 

 

꼭대기에는 태양의 신전이 있고..

 

 

전망도 멋있고...

 

 

 중간에 부페에서 점심도 먹고...그리 맛있지는 않고 먹을만한 정도..

 

 

3시가 넘어서... 마추픽츄가는 기차역이 있는 오얀따이땀보에 도착

 

 

잉카유적중 하나로 돌로 쌓아올린 성체....건너편 산에는 군대가 주둔했던 건물도 보인다.

 

 

라마들도 뛰어놀고 있고..

 

 

저녁 7시 기차라서 같이 왔던 관광객들은 버스를타고 떠나고...

마추픽추가는 여행객은 따로 시간에 맞춰 기차역으로 가야 한다. 역은 유적지에서 20분 정도 걸어간다

 

 

페루레일과 잉카레일이 운행을 하고 있다.

 

 

7시 기차라서 역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탐

 

 

기차는 생각한것보다 의자도 편하고 좋음...

 

 

중간에 음료와 쿠키도 줌

 

 

한시간 반정도 달리면 마추픽추에 도착..호스텔에서 이름표 들고 마중나와 있다.

 

 

시설은 SoSo, 새벽 4시부터 아침을 준다고...

 

 

늦게 도착해서...간단히 주변 탐색....

 

 

내일 새벽에 버스타는 위치도 파악해 놓구...

 

 

버스타는곳에 버스표 판매소도 있는데, 내일 표를 팔고 있었다.

난 쿠스코에서 버스표까지 구해와서 별 필요 없었지만...가격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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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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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잠시 고산병 증상이 나타나 깼었는데...아침이 되니 아무이상 없이 정상이 됐음

 

 

오늘은 근교 투어 하는날...8시까지 여행사 앞으로 가서...근처의 광장으로가서 버스에 탑승

 

 

벤츠버서에 15명 정도가 같이 다님

 

 

아직 고산이라서 빵빵한 애들로 있음...

 

 

처음 드른곳은 실에 염색하는 곳...시범을 보여주고, 기념품을 판다.

 

 

그다음 도착한 곳음 모라이... 입장권은 4개 묶음으로 2일 유효기간짜리를 70솔에 구매.

내일 마추픽추 가면서 나머지 유적지를 드를 계획이라서...묶음이 쌈

 

 

잉카 문명에서 계단식 밭의 독특한 모양으로 농작물을 실험적으로 키운 연구소라 말이 있음 

 

 

꽃청춘에서는 안에까지 들어가서 구경 했는데...이때는 못들어가게 했음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옆에가면 다른 계단식 밭이 나타남

 

 

다음으로 간곳은 살리네라스라는 염전...바다가 아니라 계곡에 있음..

 

 

꼬불꼬불한 길을 한참가면 나타나고...규모도 상당히 큼

 

 

내가 갔을때는 일하는 사람은 볼수 없고..,..관광객만 가득 함

 

 

오전여행을 마치고 2시쯤 쿠스코 복귀해서 점심을 먹음..

중국음식점에서 콜라를 시키니 1리터 짜리 병콜라가 나왔음..ㅋㅋ

 

 

아르마스 광장에서 윗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유명한 12각돌도 볼 수 있고..만지지는 말라고 한다

 

 

돌아오는 길에 여행사에서 마추픽추 입장권을 찾아 오고...

 

 

왕복 버스표도 쿠스코에서 구해서 갔음 왕복 24불이라니 30분 올라가는데, 비싸긴 함

 

 

흡혈파리가 많다고 해서 안티 모스키토 약과 고산병약인 소로체를 여행 마친 분께 얻어놨음

 

 

잠시 쉬고 광장에 나오니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음. 약간 어설픈게....잼있긴 하다.ㅋ

 

 

저녁에도 광장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함

 

 

그리고 소 심장 요리를 먹으러 여행사 사장님이 추천하는 현지 음식점으로 갔다.

 

 

입구부터 맛있는 고기 냄새가 진도...입구에서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고..

 

 

안티쿠쵸(소심장요리)와 옥수수와 맥주를 시키고....

 

 

양이 많은데도...맛있어서..엄청먹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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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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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달려 왔는데...중간에 시위도 있고 해서 12시가 넘어서 도착함

 

 

밤새 버스를 타고 와서 아르마스 광장으로 6솔에 택시 타고 도착 

환전소가 엄청 많아서 3.2에 환전을 함

 

 

가장 먼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알게된  Vertigo 여행사에 가서 마추픽추 여행을 예약 했다.

예약 없이 왔더니, 기차표가 모레꺼까지 없더라는.. 내일 새벽에 가서 밤에 오는 것 밖에 없다고...

그래서 같이 옆에 여행사랑 페루레일가서 직접 표 찾음...

근교 투어도.. 성스런 계곡, 근교투어랑, 마추픽추 입장료 버스,숙소까지 해서 145불에 예약함

 

 

다행이 페루레일에서 모레 저녁에 가서 다음날 오후에 돌아 오는 표를 구매...

 

 

표는 프린트해서 준다. 어렵게 구한거라서...올때는 쿠스코 근처역까지 온다.

 

 

근처 호스텔 몇군데 돌았는데, 시설이 별로라서 별2개짜리 호텔에 하루 50불에 숙박함

 

 

 혼자인데..트윈 침대를 줘서 넓게 쓰고..

 

쿠스코가 3400m 높이라 그런지..애들이 빵빵하니 귀요미가 되더라는....

 

 

드라이기도 있고... 시설은 깔끔하고 좋은 호텔임

 

 

짐 풀어 놓고 광장 구경하는데...역시 높이가 높아서 그런지 머리가 아파온다..

 

 

스타벅스도 있고...

 

 

저녁은 근처 식당가서...웨이터 아저씨가 추천하는 현지 음식으로...연어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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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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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서 이까로 나스카가는 버스타러 갔다.

 

 

환전을 좀 해보려고 이카 시내 아르마스광장에 왔는데, 문을 열지 않은 가게가 많아서....실패

 

 

아르마스에서 버스터미널까지 10분 정도 걸어서 갔다. 울나라 티코는 여기 다 모여 있는듯..

마티즈도 사이드미러에 한글로 적혀 있더라는..

 

 

나스카가는 버스가 많다고해서 온 Flores 버스 터미널..시간마다 있는거 같고..9시 버스 바로 탐

 

 

크루즈델 수르에 비하면...허름하고..

 

 

중간에 차장아저씨가 빵같은거도 팔고..정류장에서 행상 아주머니가 터서 주점부리 같은 것도 판다.

 

 

도착하면 투어사 삐끼들이 많다고 하더니..한명도 없다. 아마 현지인들이 타는 버스라 그런듯..

아쉽지만 혼자 택시 잡아타고...공항으로 감

 

 

공하이 작다.

 

 

여러 항공사의 호객군들이 몇명 붙는다..얼마얼마 다 물어 봤는데..다 비슷비슷 함

4인승 비행기에 옆에 바가 없어서 잘보이고, 3명 모집되어서 바로 출발한다는 아줌마 따라가서 80불에 계약~!

 

 

공항세 25솔 내고 바로 뱅기타러 감, 원안에서 사진찍을 시간 많이 줌

조종석에도 태워주고...비행사, 가이드 각각 탐

 

 

10개 정도의 라스카 라인을 양쪽 방향에서 다 볼수 있도로 왔다 갔다 하면서 보여준다.

 

이건 또렷이 잘 보이는거고...

 

 

어디 있는지 잘 모르는것은 우선 사진찍고 봄..옆에탄 처자가 손가락으로 다 알려주긴 함

브라질에서 와서...가이드가 하는 설명을 다 알아 들고 알려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비행기가 출령대면서 날아간다...막 멀미가 쏠리는 정도는 아니고...

꽤 흔들리긴 한다. 오후가 되니 바람이 더 많이 부는듯 하고....

 

지상에서 보는건..작은것만 보는 듯.

 

 

시간이 남아서 택시 대절로 근교 투어 함...Palpas 패밀리 라인 보는것 까지 해서 60불에 함

뱅기에서 봤던 지상 타워..여기도 2솔인가 돈 냄

 

 

바로 앞에서 보는 라인...별거 아닌데..ㅋ

 

 

Palpas 라인 전망대는 허름해서 좀 무섭다.

 

 

이런 만화 같은 그림은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고....

 

 

잘 못알아 들어서...나스카 라인을  발견하고..공부를 했다는 독일 할머니..

 

 

나스카라인 측정하고 한 기념관 같은 것도 만들어 놨다

 

 

중간에 직접 나스카 라인 근처 언덕도 직접 올라가 보고....

 

 

어제 이카에서 예약한 버스타러 크루즈 델 수르 버스터미널에 옴. 우선 짐을 붙이고 시내를 돌아 다님

 

 

버스 시간표...

 

 

입구에 트립어드바이저 마크가 있길레 들어와서 먹었는데, 추천해준 음식이 정말 맛있었음...

한시간 정도 쉬면서 사진정리도 하고...

 

 

8시 50분 출발 이었는데...버스가 한대도 없다가..9시 넘어서 한두대씩 들어옴..

청소하고, 짐 실고..음식 실고 하더니...23시가 다되서 출발함

 

 

2층 젤 앞자리 혼자 앉는곳..단독 자리에 뒤에는 입구라 넓게 쓸수 있음

담료도 주고..쿠션도 주고 하는데..새벽엔 좀 춥다.

 

 

어제 버스표 예약하면서 신청한 음식도 나오고...담날 아침도 나오고..커피, 음료도 주고...

개인 모니터도 다 있고..비행기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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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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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정을 마치고 남미로 떠나는 날이다.

 

 JFK 공항에는 터미널이 여러개가 있어..도착한 곳에서 환승하는 터미널로 이동해야 하는데...

에어 트렌스 전철을 타고 가면 된다. 터미널간 이동은 무료고..밖으로 나가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노란색이 내부 순환이라서..맘편히 탈수 있다

 

 

11시 반출발인데...1시가 넘어서 출발 했다...비행기 2대를 합쳐가는 느낌이다..게이트도 중간에 바뀌고...

 

 

새벽에 출발해서 자느라 별로 볼 기회는 없었지만..영어로 무비나 드라마 볼수 있다

 

 

리마에 8시쯤 도착해서 금방 밖으로 나와 그린택시 60솔주고 터미널로 갔다

 

 

한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크루즈 델 수르 버스...터미널,  이카 10시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 보니..황량한 벌판이다.

 

 

LG 티비? DVD 인지..영화를 계속 틀어 준다.

 

 

중간에 간식? 도 준다.

 

 

중간 도시엔 삼발이 오토바이도 다니고...

 

 

귀염귀염...

 

 

신호등에는 남은 시간을 표시해 줘서..예측 출발 하기 좋은듯 하다..

 

 

이카에서 와카치나까지 택시타고 와서 와카치로라는 호텔에 머물었다.

 

 

나름 조용하고, 시설도 깨끗한 편이다.

 

 

7만원 정도 가격이라 남미치고 비싼감이 있지만...이정도면 만족함~!

 

 

오아시스가 마을 중간에 있어서 구경도 해보고....

 

 

호텔 자체적으로 버기투어를 진행하고 있어서...호텔 손님들과 같이 버기투어 다녀 왔다.65솔로 비싼 감도 있고..

 

 

마을 밖만 좀 벗어 나면..모래사막이다~!

 

 

 

걸어 올라가는 사람도 있고..

 

 

얼마 올라가지 않았는데...정말 끝도 안보이는 모래 사막이 있는줄....

 

 

중간에 잠시 샌드보드도 탄다...속도도 높고 잼있다.

 

 

스릴 만점이다..나이드신분들은 다칠까봐 안하시더라는...

 

 

해지는거 까지..거의 2시간은 신나게 타고 온다

 

 

마지막은 오아시스가 보이는 곳에서 다들 멈춰서 사진찍고 간다..

 

 

마무리는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한잔치곤 크다. 유명 관광지라고 나름 다른곳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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