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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12.26 남미 열한번째날...10/14

셋째날은 소어산의 팔대관을 보러 갔는데, 길을 잘 못찾아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는곳 한곳만 대충보고

             나옴

 

아침은 소어산공원에서 길거리 음식으로 현지인 처럼 해결...값도 싸고 맛도 있고 푸짐하다.

 

 

그다음은 택시타고 잔교로 갔음. 입구엔 한국 간판이 많이 보임.

 

 

사람들이 많아서 거의 밀리면서 잔교까지 갔다 옴. 큰 볼거리는 없음

 

 

 

그 다음은 다시 택시타고 찌모루 시장으로 감. 짝뚱시장임

 

 

다양한 종류의 가방/시계/운동화....등등을 팔고 있음.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구경만 쪽 하고 나옴

 

 

점심을 춘화루에서 먹으려고 택시 탔는데, 엄한곳에 내려줘서 실패하고 버거왕 먹고,

친구 한국으로 보내고 둘이서 카페거리 옴

 

 

그중에서도 유명한 85도씨 커피...그중에서도 소금커피 시켜 먹음...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음.ㅋ

 

 

숙소를 바꿔야 해서 첵인하고..Farglory residence라고 10만원 중반에 좋은시설에서 머물수가 있다

 

 

아침도 포함이고 층수도 47층방 주고...위치도 좋구..

 

 

점심에 가지 못한 춘화루를 저녁에 다시 가서 찾았다.

 

 

한국 사람들 입맛에 맞는 새우 만두와

 

 

중국식 탕수육인 꿔바로우...

 

 

그리고 볶음밥인 차오판....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은 먹을만 한데, 완전 맛있다는 아님.

 

 

다시 택시타고 타이동루 야시장으로 갔다.

 

 

사람들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걷다보니 맥주거리가 나와서 봉지맥주 한잔 함. 친구랑 있어서 2개 달라고 하니 1리터를 한봉지에

빨대 2개를 줌...이걸로 오늘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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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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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칭다오로 건너가는 길이다. 웨이하이에서 칭다오까지 버스로 가야 한다.

고속 철도는 정류장이 멀어서 시간이 더 걸린다고....

 

 

미리 예약한 2층 버스를 타고 4시간 정도 가야 칭타오까지 갈수 있다.

4시간이라서 중간에 휴게소를 드를줄 알았는데, 한번도 안서고 간다. 버스에 화장실이 조그만게 있다

 

 

도착하자 마자 점심시간이라서 5.4 광장 옆에 있는 베이징덕 식당에 갔다

 

 

입구에 뭔가 유명한 집 답게 상패가 많은거 같다

 

 

칭다오 답게 맥주도 칭다오로...이건 도수가 낮은거라서 맛이 밍밍하다

 

 

베이징덕 시키면 요리사가 직접 자리에 와서 썰어준다. 바삭바삭 함 

 

 

날씨가 넘 더워서 바로 숙소에 첵인 함

예전에 올림픽 선수촌으로 쓰던 건물을 임대해 주고 있었다. 시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그담에 드른 곳은 칭다오 맥주 공장~~! 4시반까지 표를 사면 5시반까지 돌아 볼 수 있다.

표를 사면 공짜로 2잔의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입구에 기념물에서 한장 찍고...

 

 

코스를 따라서 쭉 따라가면 이전에 맥주 만드는 방법부터 쭉 볼 수 있다.

 

 

전세계 맥주는 전시해 놓은 공간도 있고, 카스 하이트도 있더라는..

 

 

중간에 맥주마시는 코너에서 맥주와 땅콩을 준다.

기대가 커서 그런가 맛을 Soso 함

 

 

실제로 맥주 만드는 시설도 볼 수 있다..병이랑 캔들이 쭉쭉 돌아 다닌다

 

 

마지막 끝나는 장소에서 또 한잔의 맥주를 마실 수 있다

 

 

그 다음은 맥주공장에서 조금 떨어진 천막성 으로...입구를 잘못 찾아서 좀 헤멧지만..금세 다시 찾음

 

 

안에는 상가가 몇개 있는데, 번화 하지는 않다. 분수도 있고...

 

 

맥주 박물과 주변이 저녁이 되면 맥주거리로 바뀐다. 양쪽 도로변에서 맘에 드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해삼물과 함께 칭다오를..맥주도 여러가지 맛중에 고를 수 있다.

 

 

중국의 장점은 이렇게 먹어도 얼마 안 한다는거...ㅋㅋ

 

 

다시 5.4광장으로 와서 조형물 구경하고....

 

 

멀리 올림픽때 쓰던 요트 경기장도 보이고....이렇게 둘째날도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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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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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결정하게 된 중국 여행... 고딩친구 3명과 함께..

비행기표가 한명사는 사이에 매진이 되서 비싸게 다른 항공편으로 가게 됐다

지난주만해도 20초반 이었는데, 일주일 차로 33만원에 동방항공으로 구매...

 

 

 

유일하게 준비한게 데이터 유심카드, 전화도 되는 줄 알았는데, 데이터 전용,

그래도 여행동안 3G 정도 속도로 인터넷 검색하면서 잘 사용 했다

 

 

10개월만에 인천공하에 왔다. LG 에서 OLED TV를 크게 설치해 놨네... 

 

 

동방항공...꼬꼬마 비행기네..

 

 

모니터 없는 비행기 오랜만에 탄다. 비행기 태우고 1시간 지연되어서 출발 했다

출발도 안했는데, 벌써 기내식을 푼다. 선택도 안되는 물이랑 간식 박스 하나가 끝..

 

 

제주도보다도 짧은 시간에 도착한거 같다.

친구가 입국카드 안써서 혼난거 빼고, 심사도 간단하고 금방 나왔다.

앞에 있는 택시 잡아서 바로 호텔로 왔다. 150원에 내고해서...별 5개짜리 호텔로...

10만원 초반이라니... 조식 포함에..한국말하는 메니저도 나와서 맞아 주고... 좋다.

 

 

1시간 지연되서 우선 간단히 행복문만 가기로...

 

 

코리아타운 비슷한 곳이 있어서, 잠시 구경도 하고...

 

 

무슨 행사를 한거 같은데, 말이 안통해서....PAss

 

 

저녁은 양다리와 칭다오로...양꼬치도 한개에 한국돈으로 400원 이라니....

굽다가 지치면 알아서 구워서 해체해서 가져다 준다.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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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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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숙소에 짐을 맡기고 오늘도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숙소에서 폭포까지는 택시로 30분정도 57헤알에 감 (중간에 말 못아들어서 아르헨티나 가려다가 돌아옴)

은근 줄이 길다. 이게 표사는건지,입장하는 줄인지 헷갈렸는데, 표사는 줄이였으

 

 

입장료는 52.3 헤알(0.3은 빼줌)

 

 

2층버스타고 가서 내려서 쭉 보고 다시 오면 됨. 코스가 단순해서 2~3시간이면 충분함

 

 

버스에 이런장치가 많이 달려 있던데, 뭐에 쓰는건지...

 

 

이층버스는 개방형이라 시원함

 

 

사람이 젤 많이 내리는 곳에서 내려서 쭉 구경하면서 올라가면 된다.

도착한곳이 버스 종점이라서 다시 타고 돌아 가면 된다.

 

 

멀리 아르헨티나쪽 폭포가 보인다

 

 

중간중간 전망대가 있어서 트레일만 쭉 따라 가면서 보면 된다.

 

 

멀리 악마의 목구멍이 보임

 

 

여기도 폭포근처까지 길을 만들어 놓음

 

 

브라질쪽은 확실이 아래쪽에서 보는거고 아르헨티나는 위에서 보는 느낌임...

 

 

여기도 물보라가 쎄서 카메라 조심해야 한다.

 

 

헬기투어는 이과수 입구 근처에 있고 95달러에 함. 달러로 거스름돈 줌

 

 

혼자라서 짝 안 맞는곳에 넣어줘서 30분만에 탐, 핼기 2대로 왕복하다 한대로 함

헬기투어는 표구매 후 화면에 자기 번호 뜨면 앞으로 가면 되고, 인원 안 맞으면 돌아다니면서 인원 확인한다.

 

 

다른 헬기투어와 같이 사진 찍고 끝나면 확인하고 살지를 결정한다.

 

 

특이하게 여자 기장임

 

 

옆에 앉은 아저씨가 흡짓흡짓 놀라는게 헬기 첨 타는듯..ㅋㅋ

 

 

멀리 정글로 부터 내려오는 풍부한 강수량의 강

 

 

어제 오늘 본 루트가 다 보인다....하늘에서 보는 모습도 멋있음

 

 

시간이 좀 남아서 새공원을 갈까 하다가 최대 수력 발전소라고 해서 간 이타아푸댐

이과수에서 이타이푸댐까지는 택시비 85헤알, 택시 미터기는 무슨 장난감 같음

 

 

이타이푸 코스가여러개인데, 예약이 이미차서 가장 기본적인거로 26헤알에 함

 

 

주변만 둘러봐서 좀 별로임, 다른 프로그램 신청해서 안까지 들어가보면 좋을듯.

 

 

옆 홍보관에 여기를 찾아간 사람들의 국적과 방문객수를 표시해 놓았음

 

발전기 모형도 있고...

 

 

시간되면 이렇게 생긴 2층버스 타도 돌아 다닌다. 2층은 더워서..1층으로 많이 내려오더란

 

 

중간중간 포인트에 내려서 구경하고...

 

 

내부를 들어가는 코스가 있던데..그걸 해야 유익할거 같음. 이건 먼 겉만 보는거라서...

댐이 크긴 함

 

 

일정 모두 마치고, 호텔 근처 맥도날드에서 빅맥하나 먹음...맛은 같더란..ㅋ

 

 

숙소에서 공항까지 42헤알에 택시타고 이동...일본 관관객속에 끼어서 짐검사도 안 받도 출국장까지 감..ㅋ

 

 

리마에서 다시 LA까지 LAN 항공을 타고 감, 첨타보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임..

실내 분위기가 푸르스름하니..무슨 PC방이나 노래방 같아서.... 편한한감이 없음. 그래도 피곤해서 잘잠..ㅋ

 

 

윈쉴드도 전자식이라서 버튼만 누르면 검게 변함....ECM 룸밀러 원리인듯

 

 

지난 구정 여행에선 LA 아시아나380 탔는데, 이번엔 대항항공 타고...

 

 

그리고 모아온 스타벅스 시티컵...구하기 힘든게 있어서 뿌듯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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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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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도착하여 잠시 자고 아침먹고 바로 아르헨티나 이과수에 가는 날이다.

 

아침에 본  viale 호텔

 

 

시간이 없어서 택시로 이과수로 감(100헤알), 택시기사가 영어를 전허 못해서, 데스크에서 요청하고

싶은거 다 통역받고 출발함

 

 

중간에 페소로 환전해야해서 택시기사가 아는 환전소 데려다줌 달러당 15페소에 해줌

 (200불 환전에 3000페소 받고, 나중에 남은 1500페소 헤알로 재환전 하니 350헤알로 줌)

 

 

브라질 국경에서는 택시기사가 다 알아서 해줌. 혼자가서 여권에 도장 받아서 돌아옴

 

 

아르헨티나 국경은 톨게이트처럼 생겨서 차에서 심사 받음

 

줄줄이 라인에 따라 기다리는 중~!

 

 

아르헨티나에서도 기사가 다 말해주고 창문으로 얼굴만 보여주면 됨

 

 

 

아르헨티나 이과수 입장료는 260페소,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노란색의 보트투어하는 창구가 있음

 

 

코스가 많고 넓어서 하루 종일 봐야 다 볼수 있다.

 

 

 여기서 유명한 폭포에 보트 타고가는거, 트럭타고 정글가는거, 위에서 고무보트타고 내려오는게 있는데 이것들을

 조합해서 몇가지 코스를 만들어 팔고 있었다. 난 3가지 다하는 젤 비싼 800페소짜리 함

 보트만은 350, 정글+보트가 650, 고무보트만은 200페소이다

 그럼 직원이 바로 일정을 짜준다. 어느포인트까지 몇시에 오고 몇시 보트를 타고, 몇시 정글트럭을 타고...

 중간에 늦게 오면 알아서 다음 일정으로 시간 바꿔서 지도에 적어준다.

 

 

악마의 목구멍을 보려면 꼬마기차를 타야 하는데 30분마다 운행됨, 한번에 많은 사람 태우고 사람 많으면 단축

운행 함, 도착 했을때 사람많아서 한대 보내고 다음꺼 타고 올라감..20분만에 다음꺼 왔음

 

 

호텔에서 나름 일찍나왔는데, 줄이 길다.

 

 

꼬마기차

 

 

꼬마기차 도착한 곳에서 이런길 따라 지도상 1100m 가야 함, 사람 많아서 줄줄이 이동 30분 정도 걸림

 

 

멀리부터 들리는 폭포 소리..

 

 

보자마자 말을 잃음

 

 

악마의 목구멍은 사람이 많아서 자리 잡기도 힘들고..물보라가 쳐서 카메라도 조심해야 함

물보라 땜에 안보고 렌즈에 물방울 계속 한방향으로 닦다가 필터가 풀려 떨어져서 시껍 했음

 

 

위치에 따라 보이는 모양이 조금씩 다르니..빙돌아가며 봐야함

 

 

역시 사람들은 많고...

 

 

정글 답게 이런 무시무시한 표지판도 있고...

 

 

고무보트 투어는 꼬마기차가 올라간 길을 배타고 내려오는 거다.

 

 

옆에 연기가 솟는 폭포를 두고 한적하게 내려간다.

좀 심심하고 햇볕이 넘 뜨겁다. 도마뱀이랑 거북이 같은거도 지나가자 보면 보임

 

 

도착한 곳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정글투어한는 트럭이 보인다.

정글투어는 트럭타고...정글가는건데...나무만 쭉보고가는 가는거라서 이것도 심심함...졸면서 갔음

 

 

정글투어 도착점에서 바로 보트투어 한다. 나이아가라처럼 우비따윈 주지 않고, 구명조끼를 준다 ㅡㅡ;

가방 넣는 방수팩줘서 배낭 넣으면 된다.

 

 

배에선 묶어서 발밑에 놓으면 된다.

 

 

날씨도 맑고 춥지도 않고 배타기 딱 좋다.

 

 

스피드 보트라서 엄청 빨리 올라간다. 나이아가라와 비교됨...ㅋ

 

 

중간에 사진찍을 시간을 충분히 줌...여기저기 서서 찍음.

 

 

앞에 촬영기사가 우비를 입는 순간 부터..폭포로 막 달려간다.

 

 

이때 부터 정신이 없어짐...폭포 2곳을 왕복하며 폭포 밑으로 간다. 완전 신남

 

 

사람들이 한번더를 외치는거 같더니...다시 폭포로 달려간다

 

 

모든것이 다 젖으니...그냥 받아들이고 즐기는게 좋음..ㅋ

 

 

배가 내리는 곳이 첨에 탄곳이 아니라, Lower 트레일이 시작하는 곳이다

 

 

여기부터 쭉 upper 트레일까지 걸어서 보면 된다.

 

 

보트투어하면 옷은 속옷까지 다 젖는데... 한 한시간 반정도 걸어 다니면 어느정도 다 마름

 

 

무지게도 보고..

 

 

타고왔던 택시기사가 5시에 맞춰서 데릴러 와서 다시 100헤알에 타고 호텔로 옴

남은돈은 다시 헤알로 환전하려고 아래 마트에 왔다 안에 환전소가 있고, 필요한 물과 음료수도 사고..

호텔에서 10분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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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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