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은 소어산의 팔대관을 보러 갔는데, 길을 잘 못찾아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는곳 한곳만 대충보고
나옴
아침은 소어산공원에서 길거리 음식으로 현지인 처럼 해결...값도 싸고 맛도 있고 푸짐하다.
그다음은 택시타고 잔교로 갔음. 입구엔 한국 간판이 많이 보임.
사람들이 많아서 거의 밀리면서 잔교까지 갔다 옴. 큰 볼거리는 없음
그 다음은 다시 택시타고 찌모루 시장으로 감. 짝뚱시장임
다양한 종류의 가방/시계/운동화....등등을 팔고 있음.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구경만 쪽 하고 나옴
점심을 춘화루에서 먹으려고 택시 탔는데, 엄한곳에 내려줘서 실패하고 버거왕 먹고,
친구 한국으로 보내고 둘이서 카페거리 옴
그중에서도 유명한 85도씨 커피...그중에서도 소금커피 시켜 먹음...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음.ㅋ
숙소를 바꿔야 해서 첵인하고..Farglory residence라고 10만원 중반에 좋은시설에서 머물수가 있다
아침도 포함이고 층수도 47층방 주고...위치도 좋구..
점심에 가지 못한 춘화루를 저녁에 다시 가서 찾았다.
한국 사람들 입맛에 맞는 새우 만두와
중국식 탕수육인 꿔바로우...
그리고 볶음밥인 차오판....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은 먹을만 한데, 완전 맛있다는 아님.
다시 택시타고 타이동루 야시장으로 갔다.
사람들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걷다보니 맥주거리가 나와서 봉지맥주 한잔 함. 친구랑 있어서 2개 달라고 하니 1리터를 한봉지에
빨대 2개를 줌...이걸로 오늘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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