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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12.20 남미 여섯째날...10/9

브라질 리우에서 짧은 하루의 일정이다.

 

 

인터넷엔 100헤알 150헤알이라고 봤는데, 호텔에서 300헤알넘게 부른것을 깍아서 280헤알에 했음.

아침 8시에 시작해서 저녁 6시에 끝나는 일정임..세부 일정은 가이드가 상황에 맞게 조절을 하는거 같음.

돌아보는 코스는 대성당-삼바드롬-Maracana stadium- 예수상- 코파카바나,이파네마 해변- Pao de acucar

여러군데 돌지만 예수상이랑 빵산이라는 Pao de acucar 만 기억에 많이 남음...또 점심은 정말 잘 나옴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코파카바나 바닷가 풍경 함 봐주고..

 

 

아침밥 공짜니 먹고, 호텔 첵아웃해서 짐 맡기고 기다리면 가이드가 데리러 온다.

8시 15분에 픽업해서 여러군데 호텔 돌며 사람 더태우고 9시부터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됨.

브라질, 스위스, 콜롬비아, 페루 국적의 관광객 20명 정도와 같이 다님, 나중에 얼굴도 익숙해지고 친해짐..

처음 드른 곳이 대성당

 

통으로 된 건물이라서 내부가 더 웅장함이 느껴짐

 

 

삼바드롬...가이드가 가면 춤을 춰야 한다고 농담삼아 얘기 했는데...지금은 수업이나 행사가 없어서 조용하다고...

 

 

Maracana stadium 축구경기장인데...내부 투어도 있던데..별도 투어 없이 밖에만 보고 지나간다

 

 

 

트램 같은거타고 가는거도 있던데...미니버스에서 더작은 벤츠버스로..거기에서 예수상까지 가는 전용 벤츠버스로

2번 갈아타고 올라간다. 뒷모습 부터 보인다.

 

 

정상에 도착하면 버스 정류장에 벤츠 버스들만 즐비함

 

 

뒷모습이 확 크게 보임

 

 

뒤로 해서 옆을 지나면..

 

 

앞모습이 딱~~!

사람이 워낙 많아서...다 팔벌리고 찍고 있다. 바닥에 누워서 예수상이랑 같이 찍는 사람도 많고..

 

 

세계 불가사의에 포함되어 있던데..생각보다 그리 크지는 않음..ㅡㅡ;

 

 

여기서 보이는 리오의 바닷가..

 

 

세계 3대 미항이라는데..멋은 있음

 

 

여기 기념품은 비싸다..하나에 7헤알에 샀는데...나중에 리오시내에서 기념품 상점 드른다..똑같은게 3헤알 하더라는..

 

돌아오는길...트램타고 내려가는 사람들을 뒤로하고..벤츠 버스 타고 감..

 

 

그 다음은 이파네마 해변이랑 코파카바나 해변을 차를 타고 돌아 본다

 

 

그리고 좀 늦게 점심 먹으로 간다. 슈하스까리야 라는 브라질 고기 부페~!

 

 

첨엔 부페집에 셀러드랑 풀만 잔뜩있어서...별로네 했는데..나중에 칼에다가 고기를 끼워서 직접 썰어줌...

10가지도 넘는 고기 종류가 나옴...배가 불러서 다 못먹어 본게 한이됨..여긴 양고기도 맛있더란

계속 더먹을꺼냐고..접시위에 칼 올리고 강요해서 나중에 셀러드 밑에 숨긴게 더 많음..ㅋ

 

 

그다음 간곳이 빵산 (Pao de acucar)

 

 

패키지 투어라 몰랐는데...빵산 입장권 가격을 보니 어른이 71헤알임

 

 

봉우리가 두개라서 두단계를 케이블카 타고 올라감

 

 

왼쪽이 코파카바나 해변이고..

 

 

오른록 산꼭대기에 예수상이 쥐꼬리 수준으로 보임, 상상한 예수상 보다는 작아서 좀 실망함

 

 

반대편에도 공항이랑 도시들이 보이고...

 

 

해가 질려면 좀 남았지만 노을지면 멋있을듯 함

 

 

역시 관관객들로 바글바글..

 

 

썬셋은 못보고...내려간다.

 

 

호텔에 맡긴 짐을 찾아서 공항에 감..올때보다는 좀 깍아서 80헤알에 공항까지 감

 

 

리오에서 이과수까지 싼맛(99불)에 샀는데..역시 지연임

 

 

12시 넘어서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 협상하러고 하니..미터기 요금이라고 55헤알 정도 나온다 했는데..숙소까지 57헤알 나옴

숙소는 시내에 있는 viale 호텔..호텔스닷컴에서 1박에 6만원 정도, 도착해보니 뱅기에서 봤던 스튜어디스가

로비에 딱 있더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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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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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의 여행을 마치고 오늘은 하루종일 비행기만 타는 날이다. 4번이나 타다는

(우유니-라파즈-산타쿠르즈 비루비루- 상파울로- 리오 : 7:15 -> 20:45)

 

 

새벽에 택시 없으면 어떻하나 하고 호스텔에 아침에 택시 불러 달라고 했는데...역시나 지나가는거 잡아 타란다

다행히 지나다니는 택시가 많아서 금방 잡음...요금은 올때랑 같이 10볼줌

공항이 작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수속도 금방 했다.

 

 

표는 역시 영수증 같은거 주고, 도착지가 산타쿠르즈 비루비루라고 했더니 표에 다른 스티커 붙여서

짐을 그쪽으로 연결해 준다.인터넷에선 별도의 신용카드 요구한다던데..그런거 없다.

 

 

인터넷에선 스케쥴이 많이 바뀐다는데...오전 뱅기가 시간에 맞춰서 도착 했다

역시 걸어서 타고..

 

 

라파즈는 한번 와봤다고고.. 환승하는데 10분도 안 걸림. 국내선 연결이라 그런지 짐검사도 안하고...

 

 

출구 한곳에서 시간이 같은 뱅기 두대가 같이 떠난다..헉..

한 10분 정도 지연되서 직원들이 산타쿠르즈 비루비루 뱅기를 타라고 한다.

 

 

우유니에서 타고온 뱅기 옆에 있는게 산타쿠르즈 비루부루에 간다.

내가 도착했을땐 없었는데...ㅋ

 

 

가는 도중에 설산들도 보이고...

 

 

기내 서비스는 역시 음료수 한잔...

 

 

산타쿠르즈 비루비루에(VVI) 도착..우유니/라파즈쪽은 황량한데 이쪽은 먼가 푸르름이 있다

 

 

라파즈에서 한시간 걸려서 도착~~! 항공사가 작아서 그런가....역시 젤 구석에서 걸어서 내림..

 

 

볼리비아에는 스타벅스가 2곳 있는데, 수도가 아닌 경쟁도시인 산타쿠르즈 비루비루에만 2곳이 있다.

구석에 환전소가 하나 있어서 .. 스벅 컵을 사려고 볼리비아 돈을 조금더 환전하고...

돌아와서 남은돈은 다시 브라질 헤알로 환전함

 

 

공항에서 70볼에 볼리비아 스타벅스가 있는 벤츄라라는 쇼핑몰에 옴! 약 40분 걸림

 

 

우유니에서 상상도 못하던 깔끔한 쇼핑센터가 있음..

 

 

우리나라의 코라도C가 딱 전시도 되어 있다. COREA 라니...

 

 

스타벅스는 밖으로 나와야 입구가 나온다.

 

 

온김에 커피도 한잔 시키고...

 

 

깨질까봐 2개 사서 옴. 볼리비아 스타벅스 컵이라니....득탬임ㅋㅋㅋ

 

 

쇼핑몰 밖에 대기한 택시를 타고 80볼에 다시 공항에 옴

12시 50분 뱅기라서 9시반에 도착 했을땐 창구가 안 열었는데, 와보니 첵인이 가능해서 표 끊음.

골 항공인데 리오까지 가는 표를 아마조나스나 항공과 같이 영수증 같은 표를 준다.

 

 

아마조나스도 정시 출도착 했는데, 이놈의 항공이 1시간 지연이다.

 

 

국제선이라 그런지 센드위치랑 먹을거는 잘 준다

 

 

상파울로에서 환승해야 하는데, 공항이 넘크다. 짐도 한시간만에 나온다 줸장~!

늦게 도착하고.. 짐도 늦게 나도고, 환승시간이 거의 촉박해서 직원한테 도움 청해도 알아서 하란다.

짐이 연결편에 연결이 안되서 짐찾고 출국 게이트 다시 찾아서 짐 붙이고 게이트로 다시 가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애서 인지 리오가는 비행기도 지연 출발을 한다. 이런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나 보다.

 

 

국내선이라 그런지 과자랑 음료만 주고..

 

 

9시정도에 공항 도착~! 공항에 있는 부스에서 시내까지 택시비 110헤알부르는걸 뿌리치고 출국장 나와서

기사랑 직접 쇼부봐서 100헤알에 코파카바나에 있는 올라 코파카바나 호텔까지 옴. 1시간 정도 걸린듯

하루만 있는거라서 1일짜이리 시티투어를 호텔에서 신청해서 함 (270 헤알..늦은 밤에 도착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음)

시설은 좋음 (역시 페루 볼리비아보다 브라질이 잘사는 동네 같은게 확 느껴짐)

 

 

밤늦게는 위험하다고 하는데...온김에 바닷가 함 돌아봄..관광객들이 많아서 위험한지 모르겠음

바닷가 쭉 한바퀴 돌아 봄

 

 

호텔 옥상에 수영장과 바가 있어서 여기서도 한장 찍어 봄

 

 

넘 늦은 시간이라 바가 문 닫아서 아쉽만 아무것도 먹지 못함..ㅜㅜ

 

 

아쉬운대로 방에 있는 냉자고 털어서 맥주 몇개 꺼내 먹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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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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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부터 밤까지 우유니 사막을 돌아다니는 날이다.

 

 새벽 4시에 선라이즈가 시작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지도 않고 나왔다.

새벽엔 겁나 추워서 옷과 핫팩 등을 다 챙겨 와야 한다.

 

 

기사는 차에서 자고, 해뜰때까지 열심히 별사진을 찍는다.

 

 

다들 DSLR로 멋진 사진 찍는거 같은데...미러리스의 한계가 보인다.

노이즈가 자글자글...삼각대도 미니로 들고가서......

 

 

그나마 핸폰으로 찍지 못하는걸 찍었으니 다행이다.

 

 

잠시 차에서 쉬다가 해가 뜰때쯤 다시 나와서 열심히 찍는다.

 

 

그나마 바람이 안 불어서 그런가 물찬곳이 잔잔하니 반영이 잘 생길듯 하다.

 

 

돌아와서 아침먹고, 씻고 잠시 쉬다가 주변 광관도 하고...

 

 

10시부터 데이투어 시작이다.

 

 

첫 장소는 기차무덤

 

 

중간에 기념품파는 곳도 잠시 드른다.

 

 

박물관도 옆에 있어서 구경하고..

 

 

사막 입구에 기념물도 있고...

 

 

사막 중간에 휴게소 같은 곳에 깃발이 쭉 꼽혀 있다.

 

 

여기에서 기사들이 싸온 도시락을 같이 나눠 먹는다.

 

 

어제와 비슷한 원근감 놀이를 또 하고...

 

 

넘 많이 힘들걸 시켜서..잠시 컴플레인 하고...ㅋ

 

 

어제와 비슷한 풍경에서 사진 좀 찍고...

 

 

입장료를 내고 선인장들이 있는 언덕에도 올라가 본다.

 

 

선셋투어와 비슷하게 물찬곳에서 해지는거 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 온다.

다들 차시간이 급해서인지..별은 안보고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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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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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유니의 소금사막을 보러 볼리비이로 떠나는 날이다.

 

 

지나가는 택시를 타고 8솔에 공항에 도착 했다.

 

 

아마조나스 항공은 젤 구석에 창구 1개만 있음, 사람도 없어서 바로 수속함

 

 

사람들이 다 2층으로 가서 따라 올라갔는데..2층은 국내선임. 1층이 국제선..

특이한건 비행기 출발 시간에 따라서 입국장 들어가는 순서가 정해짐.

방송나오기전에 가면 나중에 부르면 오라고 한다.

 

 

표도 영수증 같은거 뽑아서 줌

그리고 쿠스코에서 탑승할때 온라인 구입자는 신용카드를 먹종이 같은 것에 복사 했다.

(온라인 구매와 같은 것인지는 확인 안했고, 우유니에서 탈때는 신용카드 요구 없이 탔다)

 

 

남은 솔로 식당에가서 아침도 먹음..

 

 

비행기는 작은거로 걸어서 올라감.

 

저가라서 아무것도 안줄줄 알았는데, 음료수는 하나 줌

 

 

이게 어느나라에서 만든 비행기 인지...?

 

 

13줄짜리 뱅기.. 화장실은 잠겨서 못감

 

 

창밖엔 멋진 설산과 호수같은 것도 보인다.

 

 

황량한 벌판에 도시같은것이 보이더니..도착을 알린다. 여기가 라파즈인 모양이다

 

 

환승시간이 40분 밖에 안되는데....심사관이 없다. 좀기다리니 줄지어 나오고..

도착비자는 1번 창구에 번호 없는 창구에서만 취급한다. 3번 갔다, 1번 갔다가...저 앞에서 기다림

저 심사관이 늦게 나와서 10분이나 기다리다가 비자 받고....아마조나스 직원이랑 뛰어 다녔음

 

 

그리고 볼리비아 도착 비자피가 625볼 로 얼마전에 올랐다고 한다. 심사받다가 남들 나가는 출구로 나가서

환전소에서 환전하고 다시 돌아온다. 비자 받고 나갈때는 아까 나갔다온 출구인데, 보안 검사 받는다...???

공항에서 환율은 달러당 6.88

 

 

타고보니 내가 쿠스코에서 타고온 뱅기다. 똑같은 승무원이 맞이해 준다. 자리도 같고...ㅋ 

 

 

50분만에 우유니 공항에 도착 했다.

우유니는 아마조나스만 운행하는지 알았는데..도착하니 공항에 TAM 항공 비행기가 있음

 

 

택시는 인당 10볼에 시내로 간다. 일본아가씨가 쉐어 하자고 했는데, 택시기사가 인당 10볼 둘이면 20볼이라고 해서

각각 타고 시내 옴

 

 

투어사는 다 붙어 있고...선셋투어가 4시에 시작이라서 신청해서 했음

선셋(115볼), 선라이즈는(115볼) 호다카, 데이투어는(170볼) 브리사에서 함

 

 

숙소는 브리사 앞에 있는곳 추천해서 갔는데...허름하다. 가격은 2박에 43달러(오로 블란코 호스텔)

 

 

시설은 허름허름..따뜻한 물은 오래 틀어 놓으면 나옴

 

 

바람이 많이 불어서 흙먼지 바람이 엄청 붐

 

 

한 40분 정도 달려가야 소금 사막에 도착함

 

 

지금은 건기라서 물이 없는곳이 대부분...그래도 맛이 짠..넓다란 사막에 오니 신기함..

 

 

끝도 안보이는벌판..

 

 

인터넷에서 많이 보던 원근감 놀이도 해보고....

아저씨가 열심히 찍어주는데...촛점이 모두 장난감에 갔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각각 사진도 찍고....

 

 

그다음은 물찬곳을 데려다 준다. 물찬곳은 좀 넓혀 보려고..다들 열심히 소금을 깼다...ㅋㅋ

 

 

해지기전에 다 깨야 하는데...ㅋ

 

 

해질때 또 다들하는 놀이를 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물결때문에 반영은 거의 없다.

 

 

해지고 나면 별이 장난아닌데...카메라 세팅을 못하는 바람에 찍지는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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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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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츄픽추에 올라가는 날이다.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씻고 아침먹고...

 

 

어제밤에 미리 알아낸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5시...버스는 5시 30이 첫차..

 

 

일찍 나온듯한데...벌써부터 줄이 장난아니다.

 

 

5시 반이 될수록 미니버스들이 한두대씩 줄을 서기 시작한다. 5시 반부터 사람차면 계속 올라간다.

표를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위에서는 안파니까 여기서 사서 올라가라고 한다.

 

 

한 30분 정도 꼬불꼬불한 길을 올라가면 입구에 도착한다. 벌도의 등산로가 있어서 걸어 올라가는 사람도 있고..

여기에 다시 줄이 길게..

 

 

관광지도에서 어디를 갈지 줄서면서 확인도 하고.. 1회에 한해서 중간에 나왔다가 다시 들어 갈수도 있다.

 

 

아침 일찍이라..서서히 해가 비치는 마츄픽추...입구에만 사람 많고..다들 퍼져서 인지 고요하다.

 

 

먼저 가드 하우스까지 올라가서 전체적으로 보고 세세히 돌아다니는게 좋다.

점점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도 힘들어 진다.

 

 

가드하우스 올라가는 길에서...사람이 없는 곳에 혼자 앉아 해뜨는거 보는것도 운치 있고 좋음

 

 

올라가는 길에 뒷편 모습도 보이고...

 

 

어느정도 구경하고 8시쯤 가이드를 만나러 밖으로 나와서 가이드와 함께 1시간 반정도 돌아 나녔다.

다 에스파놀 가이드고, 영어는 관광객이 6명 이라서 복잡하지 않게 잘 돌아 다녔다.

정북을 가르키는 돌....직접 확인 시켜주고..

 

 

산 모양으로 조각한 돌...마츄픽추에서 픽츄의 진정한 뜻도 알려주고... 민망한 뜻이라 남자들에게만..ㅋㅋ

 

 

가이드를 마치고 와이나픽츄와 높이가 같다는 선게이트에 올랐다.

와이나피추 가신분이 올라가는 길이 험해서 죽을뻔 했다는데...예약도 필요 없고 길도 완만한 Sun gate까지 올라가서

와이나피추와 같이 마츄픽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완만한 경사길을 40~50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버스가 꼬불꼬불 올라온 길도 보이고..아래 기차길도 보이고..

 

 

라마가 사과를 좋아 한다고 해서 사과 몇개 싸가서 유인해서 사진도 찍었다.

 

 

검정이만 사과에 관심 많고..얼룩이는 배가 부른지 한개만 먹고 저리로 간다.

 

 

여권에 스탬프는 9시부터 찍을수 있다.

 

 

입장하려면 여권이 꼭 필요하니까..여기에 딱 찍어서 가져가면 된다.

 

 

짐도 맡아주는 곳이 입구 밖과 안에 별도로 있다.

 

 

그리고 버스기다리면서 모리는 아니고 날파리 같은거에 많이 물리니까 조심해야 한다.

모기 퇴치제 입장할때 뿌렸는데, 3방이나 물렸다. 그것도 안 바른 사람은 수십방을 물려서 긁고 있더라는..

 

 

그리고 점심시간에 내려가는 버스줄이 엄청 기니까 미리 내려가야 한다. 가이드가 기차시간에 따라 내려가느 시간

대충 알려준다. 나도 한시간 기다려서 버스 탐

 

 

기차역이 무슨 시장통옆에 있다.

 

 

대합실..기차 번호를 입구에 표시해 주니까..번호보고 타면 된다.

 

 

갈때보다 비싼표라 그런지 서비스가 다르네...

 

 

중간에 승무원의 포퍼먼스도 있고, 페루에서 유명한 옷인 Kuna 브랜드의 옷을 입어서 보여주고 팔기도 한다.

 

 

기차가 쿠스코까지 가는게 아니라 근처인 포로이(Poroy) 역에서 내려준다.

여기서 택시나 콜렉티보 타고 아르마스 광장까지 가야 한다. 10~20솔 정도..내고하기 나름..

도착한 시간이 9시가 다되서.. 아르마스 광장에서 햄버거로 저녁을 간단히 때움..KFC 에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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