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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2.01 네팔...일곱째날...12/31

 

벌써 마지막 날이다. 

일정이 변경되어서 오늘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보더나트(Boudhanath) 와 박타푸르(Phaktapur)로 갔다

 

 

호텔의 정문앞 거리...

 

 

박타푸르가 꽤 멀리있어서..버스타면 싼데..정보가 별로 없어서 택시를 한나절 대절해서 3000루피에 갔다.

 

 

역시 내부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정도..하지만 스즈끼 차라 그런지 조용하고 잘 나간다.

 

 

먼저 보더나트의 Boudha stupa 불탑을 보러 갔다. 동양 최대 크기의 불탑이라고 한다. 입장료는 250루피

 

 

불탑 주위로 상점들이 즐비하고...

 

 

오늘은 무슨 행사를 하는지 승려들로 꽉 차있다.

 

 

줄서서 선물을 쌓아 놓구...일부에선 돈다발을 든 승려가 어린 승려들에게 돈을 나눠주고 있었다.

 

 

한시간을 더 달려서 박타푸르에 도착 했다. 입장료가 쎄다 1500루피이다

 

 

입구에서 영어가이드하라고 사람이 붙는다. 두시간에 1000루피라고 해서 했는데..

30분 가이드하고, 자기 친구들 가게 돌면서 물건 판다. 헐~ 한시간만 하고 끝...돈 아깝다.

 

 

설명 들을때는 아 했는데...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ㅋ

 

 

여기는 마을 전체가 오래전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고 사람들도 여전히 살고 있다.

 

 

이런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주면에 많이 있고.... 큰 광장이 4개 있는데..그곳 위주로 가이드 한다.

 

 

비가 오다 개다를 반복한다.

 

 

일부 도도로를 보수중인 곳도 있고.

 

 

여기저기서 장인들이 시범을 보이는 것도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근처 식다에가서 점심을 먹음..맛있음..ㅋ

 

 

어렸을적 시골 장터의 느낌이다. 저 비자 마크만 빼면....

 

 

거리 전체적인 느낌은사람들도 많고 장사하는 사람도 많고 활기차다

 

 

 네팔이 커피가 유명한지 여기저기 커피집이 많이 있다.

 

 

작은 가게에서...한잔 먹어 봤다.

 

 

한적하고 잠시 여유를 즐기는것도 잼있다.

 

 

소품들도 아기자기 하고....거북이 냅킨통..

 

 

 삼성 핸드폰은 여기에서도 팔고 있다.

 

 

다시 타멜로 복뤼해서..거리를 돌아다니며 선물을 샀다.

 

 

네고는 필수이다..반부터 시작하면 되고...가격이 워낙 싸서 바가지 써도 별 부담이 없는 가격이다.

 

 

 

걷다가 만난 서구의 음식점들....ㅋ

 

 

그냥 지나칠수 없어 한박스...징콩세트라한다...표시된 가격은 세금 불포함이라 가격이 더 많이 나온다

표시는 485인데 실제 계산은 603루피로 했다.

 

 

이게 뭐라고...경비가 가게앞을 지키고 있다..ㅋㅋ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하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알고 보니 식당 한편에 냉장고만 하나 있고..31가지 맛이 아니라 6~7가지 맛밖에 없다. 이게 싱글컵이다.ㅋ

 

 

저녁 11시 비행기라 8시가 좀넘어서 타멜을 출발 했다. 400루피에 택시 네고해서 갔다

 

 

몰랐는데...카타르, 드레곤, 에어아시아 등...여러 종류의 항공사에서 취향하고 있다

 

 

남방항공 비행기도 정시에 도착해서 대기중이다.

 

 

항저우까지의 기내식...거의 만석으로 출발 했다.

 

 

여기서 5시간 정도 대기해야 하는데...의가가 다 저모냥이라 편히 잘수가 없다.

페레로로쉐 초코렛을 샀는데..환율 잘못 알고 샀더니..국내 편의점보다 3배 비싸다..헐..면세점이 아닌가 보다

 

 

한국올때 기내식...신기하게 김치가 나온다

 

 

네팔에서 산 기념품들...싱잉볼!  힐링캠프에서 한번 알게 되서어 가격도 안비싸서 하나 사왔다.

 

 

네팔 지도..개당 200루피 (2천원정도)..싸서 사옴~~! 돌아다닌 코스가 여기 다 있다.

 

 

그리고 네팔에서 유명한 수분크림과 립밤..립밤은 500원 크림도 몇천원 안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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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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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정은 내일 오전에 페러글라이딩하고 4시 비행기로 카트만두가서 저녁에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거였는데..

오늘도 날씨가 안 좋아서 국내선 항공은 한타임빼고 다 캔슬이라고 한다.

날씨가 유동이 너무 커서 내일 비행기표를 환불하고 차편으로 카트만두로 갔다.

차로 카트만두까지는 6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아침에 잠시 맑은 모습을 보이다가 또다시 구름끼고 비가 옴

 

500루피짜리 방..

 

 

산촌 다람쥐에 와서 이동차편 예약하고, 늦게 아침겸 점심 먹었다.

 

 

산촌에 비치된 여행기가 있던데... ABC를 캠핑으로 다닌 모양이다.

 

 

1시 출발이라고해서 포카라 시내를 한바퀴 돌아 봤다.

 

 

어제 술마신 펍도 보이고...

 

 

태국이랑 비슷한 분위기 같기도 하고..

 

 

가다보면 페와 호수가 나옴..

 

 

비오는데..배타는 사람도 있네..

 

 

여기가 버스 정류장인지..버스도 많이 있음

 

 

과일도 많이 팔고...

 

 

진품이라고는 믿기 힘든..등산 용품들...

 

 

한국식당도 보이고...

 

 

이 봉고차를 10명이서 렌트하여 카트만두까지 갔다.

거의가 오늘 국내선이 취소된 사람들이다..차 한대당 만6천 루피라서 인당 1600씩 냈다. 택시는 대당 만루피이고.. 

 

 

출발하자마자..길이 막힘..보니..사고가 나 있음..

 

 

레카차도 없어..트럭은 자꾸 시동이 꺼지고...저거 치우는데..30분 넘게 걸림

 

 

밀려있는 차들..카트만두까지 길이 하나여서 크게 사고나면 몇일씩 못간다는 소릴 포터가 하던데.. 걱정이 살짝됨

 

 

중간에 휴게소 두세번 들른다. 중간에 음료나 과일도 사먹고...

 

 

화장실은 아저씨가 돈 받는다..

 

 

일곱시 반정도에 타멜에 도착 했다. 블랙약크 매장이 있다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된 후지 호텔..22불에 합의했음...시설은 그나마 깨끗함

 

 

따뜻한 물이 잘나온다는게 장점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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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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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가오는 바람에 일정이 다꼬여 버렸다. 오스캠프와 페러글라이딩은 못하고....

바로 포카라고 가기로 했다. 비가와서 GPS 수신상태가 별로다.

그래서 오늘은 촘롱 - 지우 - 뉴브리지 - 큐미 - 시와이 까지 간다.

 

 

비가 많이 온다.

 

 

산 정상부분엔 눈이 오는 모양이다. 하얗게 변해 있다

 

 

잠시 비가 그치니..운해가 낀다.

 

 

점점 높이 올라오는 모습이 신기하다.

 

 

산을 덮을 기세..

 

 

여기 방키는 이렇게... 폭탄?

 

 

여긴 라면 정석으로 계란까지 넣어 준다. 한국의 그맛이다

 

 

우비가 없어서..옆에서 김장때 쓰는 비닐봉투 큰거 사서 뒤집어 쓰고 다녔다

 

 

지누에서 핫스프링도 하려고 했는데....아쉽...

 

 

비가 와서 오늘은 늦게 10시 넘어서 시작했더니..얼마 못갔다.

 

 

뉴브리지 까지 가는길...초반엔 계속 내리막길...

 

 

다리 건너면 계속 올라간다...

 

 

12시 반쯤 뉴브리지 도착..여기서 오스캠프를 가느야 포카라를 가느냐 마지막 결정을 해야 한다.

길이 갈리기 때문에.....

 

 

시와이에서 지프를 타기로 하고..큐미로 가는길...

 

 

2시 쯤 큐미 도착..

 

 

3시가 좀 넘어서 중간 롯지에서 점심 먹음..

 

만만한 치킨 볶음밥

 

 

40분쯤 더 걸으면 시와이가 보임

 

 

 4시에 지프 승차장 도착..차 한대에 6천 루피에 합의 보고 포카라까지 가기로 함

 

 

우리의 차가 왔음.

 

 

 

 

 

포카라에 6시 좀 넘어 도착하여..포터비용 계산하고 배낭/침낭 반납하고...

삼겹살로 저녁을 먹음...역시 한식이 최고임..2차로 펍에서 맥주 한잔 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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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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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ABC - MBC - 데우날리 - 히말라야 - 도반 - 뱀부 - 시누와 - 촘롱 까지 간다 

 

 

2015년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6시반에 나왔는데..날씨가 이모양이다.

 

 

마파푸레, 안나푸르나 산도 안 보인다.

 

 

여기도 식빵이 없어 구릉브레드를 대신 먹고...감기약도 하나

 

 

밥먹고 나니 눈발이 날린다. 몇몇 사람들은 서둘러 출발한다.

 

 

우리도 평소보다는 일찍 출발 했다.

 

 

 다시 오라는 간판

 

 

눈발이 더 심해지고..이제 산도 안 보임..아이젠 착용하고 급히 내려감. 아이젠 덕분에 잘 내려감

 

 

멀어지는 ABC..일출을 보기위해 왔는데..아쉬움이 더 커진다. 나중에 다시와야 하나? ㅡㅡ,;

 

 

모두 서둘러 내려감...

 

 

마차푸레도 잘 안보이고...

 

 

왔던길을 다시 급히...

 

 

MBC는 그냥 지나쳐서 감

 

 

아래쪽은 날씨가 맑기를...

 

 

 

 10시반쯤 데우랄리에 도착함....하루 걸려 올라갔는데... 내려오는건 빠름

 

 

계단 오르막길....ABC 갈때 편히 내려가던 길이 다 고생길로 돌아온다.

 

도반에 1시반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음..햄버거가 빵이 없어서 안되서..감자볶음으로..

 

 

포터가 뒤에 눈구름을 보더니 ABC엔 폭설이 내릴거라고 한다.

여기도 곧 비나 눈올꺼라고 빨리 가자고 한다....구름에 쫒기며 내려감

 

 

3시가 좀 넘으니 시누와가 보임...이틀에 간 거리를....다린 이미 풀림 

 

 

여기부터 촘롱이 난코스인걸 알아서..더욱 걱정..쭉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코스...

멀리 앞산의 중턱에 오늘 머물 롯지가 보임...ㅠㅠ

 

 

Lower 시누와에서 네팔 게임도 잠시 보고...

 

 

하염없이 계단을 내려가는중..

 

4시반에서야 밑에 다리에 도착

 

 

이제 앞에 보이는 오르막 계단을 올라가기만...ㅡㅡ;

 

 

계단...

 

 

계단..오르막..계단..계단..계단...

 

 

여전히 계단이다.

 

 

드디어 시우와에서 봤던 롯지까지 왔다. 6시다. 거의 10시간 넘게 걸음

좀있으니 비가 엄청 온다. 낼은 맑아야 오스트리아 캠프를 갈텐데....

 

 

너무 힘들어서 몸보신을 위해 닭백숙을 먹음...맛있음..뒷마당을 뛰던 닭이라 좀 질김.

 

 

 방은 3인실은 혼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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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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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ABC 가는날이다. 데우날리 - MBC -ABC 

 

 

롯지에 식빵이 없다고 한다. 고도가 높아지면서 빵이 없어 못먹은 곳이 많은데..

현지인이 먹는 구룽브레드 시켜서 잼발라 먹고..역시 갈릭수프는 고산병 예방을 위해 먹었다.

 

 

오늘도 마지막으로 8시 20분쯤 출발.. 1000m 를 올라가야 함

 

 

나무가 없어서..이런 벌달을 올라간다.

 

 

옆에 물길을 따라서 계속 올라간다.

 

 

멀리 마차푸레가 다시 보이기 시작 한다.

 

 

평탄한 길도 나오고..

 

 

올라 왔던 뒤의 풍경도 멋있고...

 

 

맑던 날씨가 점점 구름이 낀다;.

 

 

멀리 MBC 모습이 보이고...

 

 

트레킹길 따라 올라오고 있는 사람들...한국 산학회 사람들 어제 술먹고..놀더니..몇명 토하고 있고... 못올라 왔음

 

 

10시 반쯤 마차푸레 베이스 캠프 (MBC) 도착

 

허니 갈릭차 한잔하고..고산이니 쉬엄쉬엄 올라가야 한다.

 

 

멋진 풍광 한번 더 찍고....

 

 

11시쯤 다시 ABC로....출발~~! 멀리 안나푸르나가 보인다.

 

 

옆에 문을 열지 않은 MBC 롯지들도 있고...

 

 

MBC롯지와 마차푸레...

 

 

 산이 높다보니 거리 감각이 떨어짐...가까워 보이지만..가도가도 그모습..

 

 

 

 

 

 

느릿느릿 오다 보니..3시간 정도 걸려1시쯤 ABC에 왔다.

누구나 증거사진으로 찍는 입구에 있는 간판과 롯지를 배경으로 한장..

 

 

4000m를 넘겼다.

 

 

방키는 심플..

 

 

메뉴의 가격은 역시 젤 비싸다.

 

 

점심은 머리가 띵해서..갈릭 누들수프와 삶은 계란으로...맛은 사리곰탕면 맛

 

 

밥먹고 롯지 주변 탐방... ABC엔 4개의 롯지가 있다고 한다.

 

 

누군가의 무덤인듯...

 

 

박영석 대장이 있다고해서 찾아 봤지만 못찾았다.

롯지 주인에 말에 따르면 가족이 매해 여기를 찾아 온다고 하다.

 

 

이곳으로 빙하가 지나가서 이렇게 파여 있다고 한다. 크기가 사진으론 설명이 안됨

 

 

ABC 와 마차푸레

 

 

 안나푸르나 사우스가 7200m 정도라고 하는데...저멀리 사진찍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픽셀 하나로 보임 

 

 

구름이 잠시 개이니 풍경이 더욱 멋있어 진다. 고요하고 멋진 풍경을 보니 잠시 멍하니 있었음

 

 

마차푸레쪽도 맑아 진다.

 

 

 

 

 

 

 

한국에서 부터 가지고온 초코파이가 부풀어 사진찍고...맛있게 먹음..ㅋ

 

 

롯지에서 식탁밑에 가스 난로 피워줘서 따뜻하게 지내다가 해가 지길레..나왔음

 

 

2014년 마지막 일몰..

 

 

저녁으 또 스파케티로

 

 

한국산 카까야또도 한잔

 

 

다들 12시까지는 못 기다리고....자기네 나라 시간으로 새해라고..서로 인사하고 10시쯤 잠자리로..

 

 

설산을 배경으로 야경 사진 한장...

 

 

안나푸르나에서의 하루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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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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