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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섬에서 인기있는 도시인 퀸스타운을 여행하는 날이다~!

 

 

 

첫 목적지로 퀸스타운을 한눈에 볼수 있는 스카이라인 전망대에 갔다

도시이다보니 캠퍼밴을 주차하기가 힘들던데...아침일찍? 나왔더니 다행히 주차 자리가 있었다.

 

 

전망대 말고도..저녁에는 부페도 따로 있고..

루지라고 카트 같은거 타고 내려오는 것도 선택사항으로 고를 수 있다~!

 

 

올라 가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도 번지점프를 할 수도 있다~!

 

 

 

다운타운과 와카티푸 호수....설산도 같이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

 

 

건물 전망대에서 밖으로 나오면 윗쪽 전망대로 갈 수 있다.

 

 

루지를 타고 싶었지만...가족여행이라..Pass

 

 

 

루지는 전망대 건물에서 한단계 더 위로 올라가서 내려온다

리프트에 루지가 자동으로 매달려 가는 것이 신기~!

 

 

차를 와카티푸호수 근처에다 주차하고..퀸즈타운 시내를 돌아 보기로 했다.

 

 

 

퀸즈타운 가든을 호수쪽으로 한바퀴 돌면서 갔는데, 경치가 멋있음~!

 

 

시내에는 스타벅스도 있고...

 

 

새 박물관도 갔는데.....스카이라인 옆이 입구였다는...구글맵이 잘못 알려줘서 한참 헤멧다는..ㅡㅡ;

 

 

가족들이 운영한다는...공연이 몇개 있어서..시간을 잘 맞춰서 봐야 한다는....

 

 

키위라는 새로 뉴질랜드에서 많이 들어서..과일인줄 알았더니..새였다는..

날개가 퇴화되서 날지도 못하고...실물은 깜깜한 실내에서 먹이주는 별도의 관람시간에 볼 수 있음..

 

 

 

이중문으로 되어 있어서..큰 새장안에서 자유롭게 새를 볼 수 있다.

 

 

 

그다음은 퀸즈타운에서 유명한 퍼그버거를 먹으로 왔다~! 기본 30분 기다림...

 

 

맛은 있다..지금까지 먹어본 버거중 TOP3 안에는 든다~!

 

 

 

날씨가 좋으니..사진이 잘나오네~~!

 

 

 

퍼그버거에서 본 직원들이 직원 한명을 바다에 빠뜨리는 행사을 했다~!

무슨 좋은 일이 있는듯 하다~!

 

 

 

다시 차가 주차된 곳으로 가면서 퀸즈타운 가든을 둘러 보고...

 

 

 

저녁 재료를 사러 가운트다운에 또 들렀다...이동네는 좀 마트가 커 보인다~!

 

 

계란의 종류도 훨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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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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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질랜드 남섬에서 꼭 가봐야하는 밀포드 사운드에 가는 날이다.

 

일년에 비오는날이 반이 넘는다더니 아침에 비가 올랑말랑 한다

 

 

뉴질랜드에 왔는데.....양이 모여있는곳에 보러 올라갔더니 다 도망간다..ㅡㅡ;

 

 

드넓은 푸른 풀밭...날씨만 좀만 더 좋았어도...

 

 

가는길에 있는 미러레이크...바람이 불어서 반영이 또렸하지 않다.

 

 

중간에 있는 터널...터널이 유명한지 알았는데...주변 풍광이 죽여줌..

날씨가 흐린데오 이렇데 멋진데..날씨만 좋았다면...ㅜㅜ

 

 

비가와서 그런지 여러 물줄기가 바위를 타고 흐른다..

 

 

편도 1차선인 터널...파란 신호가 바뀔때까지 기다렸다 간다.

 

 

 

터널 나오고도 또한 멋진 풍경이 맞이 한다.~~!

 

 

 

주차장이 그리 넓지 않아서 캠퍼밴을 주차하기 힘들다.

다행히 자리가 나서 주차하고..차에서 점심 해먹고..대기하다 나감

리얼저니라는 회사의 코스를 선택..일찍 예약하면 할인이 되더란....

 

 

그나마 출발땐 비가 안와서 다행...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가 많고...배들이 폭포 안까지 들어갔다 나와서...

잘못 구경하면 옷 다 젖는다..ㅋㅋ

 

 

 

우리배도 폭포안으로 들어가는중....멈추겠지 했는데...아님

 

 

 

범선처럼 생긴 녀석도 있고...피오로드 답게 양쪽으로 거대한 산들이...덕분에 물은 잔잔..

 

 

 

참 많은 폭포를 지나간다....

 

 

중간에 물개들도 볼 수 있고...

 

 

 

 

돌고래 투어가 되어서 돌고래들이랑 30분 정도 같이 다녔다

설명하는 아저씨도 돌핀투어라고...계속 얘기함..ㅋㅋㅋ~~!

 

 

돌아가때는 더 많은 비가 와서....물이 더 많이 흘러내려서 더 풍광이 좋아짐 ??

 

 

 

밀포드사운드를 나오니..언제 그랬냐는듯이 해가 나온다..

양들이 길을 가는동안 앞뒤로 트럭이 에스코트 하는데...뒷차가 따라붙기 전에 먼저가서..

양들이랑 같이 감..ㅋㅋ

 

 

 

도로 양옆으로 큰 나무들이 있던데...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암~!

바람이 겁나 불어서..차가 뒤지어질듯한 경험을 계속함..돌풍 한번 만나서 차 밀리고 나선 혼이 나감~~!

양옆에 나무가 있음 좀 덜함...ㅡㅡ;

 

 

 

바다에서 파도치는게 아님...바람불어서 파도가 치는 거임

 

 

 

바람이 너무쎄서 호수위에 물보라가 일어나고...큰차라서 뒤집어질 위기를 몇번 넘김..

무서워서 차 세웠더니 더 넘어가려고 해서...차라리 천천히 달리는게 나음..ㅡㅡ;

 

 

 

오늘은 퀸스타운에서 1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Top10이 있네~~!

 

 

 

역시 시설은 깨끗함...역시 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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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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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연착과 도로 막힘에 따른 일정차질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오늘부터는 원래 계획한 일정대로

도는 날이다. 날씨도 마침 화창해 졌다.

 

 

어제밤 잠을잔 Haast에서 테아나우까지 쭉 이동만 하는 날이다.

 

 

큰 산맥 사이를 이동하는 길이라 그런지 계속해서 설산이 나온다..

 

 

중간중간 휴게장소도 있고...계속 차를 세울수 밖에 없는 풍경이다..

 

 

중간중간 조그만 마을도 나오고...

 

 

길이 와나카 호수도 끼도 돌아간다.

 

 

오카나 입구에 퍼즐월드가 있어서 들어가 봤다

밖에서 하는 미로찾기는 빼고 안만 돌아 봤다. 시설에 비해 가격이 비싸긴 하다.

 

 

방향에 따라 달리보이는 홀로그램...

 

 

 

칭타오 맥주공장에도 있던 수도꼭지 마술...

 

 

 

보는 방향으로 얼굴이 움직이는 신기한 방..

 

 

큰 산맥을 넘어가느라 기어서 갔는데...정상에 이런 멋진 풍경이...

 

 

꼬불꼬불 운전하기는 힘든데..풍경은 멋짐

 

 

티비에서 많이 본 다리...번지점프...Kawarau Gorge Suspension Bridge~!

 

 

 

떨어지면 아래 고무보트에서 잡아주는 모양이다..ㅋ 

 

 

 

내일 밀포드사운드 에 갈예정이라가 근처인 Te Anau까지 왔다.

오늘은 길을 잃지 않고 제대로 왔다...TOP10 Holiday Park~~!

 

 

 

역시 시설이 일반 팍이랑 완전 다르다...사람도 많고..

 

 

시설도 깔끔하고....

 

 

앞에 호수도 있고..해도 늦게 지고해서 동네 한바퀴 돌고, 마트에서 장도 보고....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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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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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아 왔다..여름인데..가을 날씨같고, 비가 와서 춥게 느껴진다

 

 

길이 막혀서 어제 왔던길을 돌아서 다시 크라이스트쳐치까지 가서 다시 다른 길로 간다..

거의 8시간 운전이다..ㅜㅜ

 

 

사고... 캠퍼밴이 속도가 느리다보니 좀지나면...뒤에 차들이 꼬리를 문다

경찰한테 잡혔는데, 뒤에 차가 따라오면 양보해 주라는 워닝을 듣고...해서 자주 비켜 줬는데..

나중되면 요령이 생겨서 비켜주는데 문제는 없지만..초반이라서..

길을 비켜주다가 옆에 있는 나무에 차를 박았다..ㅡㅡ;

 

 

다행인지는 모르지만 옆에 붙어 있는 워닝이라고 하는 그늘막이 떨어져서..

차 내부에 싣고 다녔다...무게가 의뢰로 무거워서 지나가는 아저씨 도움 아니면 차에 싣지도 못했을듯 하다

 

 

아침 8시에 출발 했는데, 거의 4시에 그레이마우스에 도착했다.

유명하다는 피시엔칩스에서 햄버거랑 튀김 사고...

 

 

무슨 세트를 시켰더니..양이 상당하다..

 

 

 

바닷가 쪽을 쭉 따라가다 보니 풍경이 대단하다...

 

 

바다의 파도 수준이 다르다, 거품이 막 밀려온다.

 

 

폭스빙하랑 프란츠조셉 빙하 근처로 갈수록 설산과 높은 산이 많이 보인다..

 

 

너무 늦게 도착해서 프렌츠조셉 헬기투어는 못하고 아쉬운데로 Fox 빙하에 가보기로 함

 

 

주차장에서 조금가면 이런 아저씨가 오늘의 등반 상황을 설명해 준다.

왕복 1시간 정도 걸린다.

 

 

전망대까지 가면 또 다른 아저씨가 설명을 또 해준다.ㅋㅋ

 

 

여름이라 그런지 해거 9시 넘어서 져서...늦게 도착 했는데도 다행이 잘 구경 했다.

 

 

바다쪽을 쭉 따라가다보니..계속 차를 세우게 된다..ㅋ

 

 

우린 TOP10 캠핑장만 예약 했는데, 구글맵에 잘못 표시해 와서...그냥 헐리데이팍에서 하루 머물게 됐다.

넘 늦게 도착해서 아무도 없어서 그냥 주차하고 잤는데...아침에 아저씨한테 얘기하고 예약증 주니...

여긴 Top10이 아니라고 54불 내라고..ㅡㅡ;

(어쩐지 TOP10이랑 시설차이가 나고.. TOP10은 늦게 도착하면 리셉션 입구에 봉투 붙여 놓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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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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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로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6개월 전부터 뱅기표를 사고 숙소와 액티비티 다 예약을 했다

 

전날 당직을 서서 정신이 없는 상태 였는데, 새벽에 눈이 좀 많이 내리는 것을 봤는데.....

 

11시에 대한항공으로 부터 카톡이 왔다. 17시 15분에 출발하려던 오클랜드행 뱅기가 19시 25분으로....

 

오클랜드에서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3시간정도 여유를 두고 국내선표를 사놨는데....

 

익스티디아에서 사서 한국에 있는 지사에 전화를 하니...내가산표는 싱가폴을 통해서 한거라서 자기네가

 

대응해 줄수가 없다고..헉, 스카이스케너에서 저렴한 것을 샀더니 이런 날벼락이...

 

급히 놋북을 챙겨서 공항으로 우선 출발~~!

 

 

모닝캄덕에 가족들과 함께...라운지에서 휴식~!

 

 

 

예약한표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다시 표를 구했다. 이번엔 뉴질랜드에어 홈페이지에서 구매

하지만 당일표 구매라 그런지 가격이 이전에 샀을때보다 2배다 거의 인당 45에 구매..

그래도 표가 있는게 어디냐하며 위안을....

 

 

 

올만에 보는 747이다..만석은 아니고 10자리 정도 비어서 출발한다고 한다.

여행가는 사람이 많네...

 

 

 

뱅기가 커서 그런가 자리간격도 이전에 러샤갈때 탔던거보다 넓어 보이고...

 

 

 

댄항공 탈때마다 한번씩 먹어주는 비빔밥 한번 더 먹어주고...

 

 

 

11시간 비행끝에 오클랜드 도착.... 검역 검사가 심하게 한다.

입국신고서에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해서 다 체크 했더니 짐검사 꼼꼼히 한다.

라면, 쌀, 통조림, 김, 과자, 김치, 햇반 모두 보기만 하고 통과...하나도 뺏긴것이 없다~!

 

 

 

국제선에서 구내선이 좀 멀다...이런 녹색선을따라 15~2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셔틀도 있다던데...그거 묻고 돌아다니는거보다 날씨가 좋아서 걸어 갔다.

봄날씨라..입고온 옷들이 덥다.

 

 

 

항공사별로 건물이 다르니 항공사별로 찾아 가야 한다.

 

 

 

여기도 대부분 셀프로 첵인한다. 짐표도 같이 나오고...짐 드랍하는곳에 짐 던져넣으면 끝..

 

 

 

마우리에 캠퍼밴을 예약했는데...뱅기 연착으로 거의 문닫는 시간에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했다

오클랜드에서 전화해서 사정 예기 했을때, 4시까지만 사무실오면 차를 준다고 한다.

14시 뱅기타고 와서 짐찾고 하니 15시 40분 정도 됐다. 짐이 빨리 나와서 다행~!

그다음 아래같인 광고판에 전화기가 있어 해당 업에 번호만 누르면 연결이 되는데....

마감시간이 다되서 그런가..전화를 안 받아서 택시를 타고 갔다. 1.5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5분만에 도착~!

 

 

 

뱅기땜에 차 못빌릴줄 알았는데..차를 받다니...감격~!

 

 

탭으로 계약서 쓰고 캠퍼밴 운영 동영상 보고, 몇가지 서류 작업하면 끝~! 한글로된 설문조사도 있다.

열쇠가 7~8개가 묶여 있다.

 

 

창가에 보이던것은 반납차이고....출고차는 따로 주차장에 일렬로 줄서서 있다.

 

 

요넘이 우리와 함께 할 캠핑카~~! 4인승 벤츠 비치 다~!

 

 

옆에 문들이 많다..가스통, 응아통, 물통, 캠핑용품 저장창고...등등 차키에 붙어 있는 것들이 다 이 열쇠다.

 

 

운전석이 반대라서 우선 어색~!

 

 

 

차는 만7천 정도 탄거라.....거의 깨끗한 수준이다.

 

 

덩치가 큰 트럭임..

 

 

티비는 안나오고..DVD 플레이어 같음..한번도 안봄

 

 

실내 배터리 상태랑 물, 오수 용량 확인과 전등과 각종 전기장비 켜는 스위치..

 

 

 

 

 

 

전자렌지, 가스렌지, 냉장고, 후드, 전기포트, 토스터기, 전기히터도 있음...

실내는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히터가 따로 있음..

 

 

처음에는 좀 좁은듯 하나, 적응하면 요령이 생김~~!

 

 

 

담당자로부터 차량 설명 쭉 듣고...출고...차가 덩치가 있어서..감을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림

우선 오늘 먹을것 부터 근처에 있는 큰 마트에서 구입~~

 

 

 

한국에서 비싼 소고기가 반값에 팔리고 있다...맛도 더 좋은거 같고..ㅋ

 

 

 

조류독감으로 한국에서 비싼 달걀이 여기에는 쌓아 놓구 팔고 있음....가격은 여기도 비싼듯~!

 

 

 

첫날 숙소인 그레이마우스로 출발...역시 풍광이 한국이랑 달라서...차를 자주 세우네...

 

 

 

여름인데도..비가 많이내리고 있어서...물이 많이 보인다...

 

 

 

가다보니...도로가 막혀 있음.. 근처 카페에 물어보니 언제 열릴지 모르겠다고..

경찰서에 찾아가니 모레쯤 열릴수도 있다고 자세한것은 모르겠다고...헉~!

 

 

 

차를 잘 빌려서 좋아 했는데..길이 막혀서..길에서 노숙 하기로...이불과 수건들을 사람 수 만큼 포장해서

윗칸에 넣어 놓았다..

밤에 인터넷을 찾아 보니 산사태가 나서 길이 막혔다고, 2일 후에 정보 업데이트한다고 나와서...

내일 다시 크라이스트처치가서 다른 길로 가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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