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어제 에페소로 와서 아침에 유적지로 갔다. 왈라비스에서 무료로 입구까지 데려다 준다.


입구에서 오디오가이드 빌리까 하다가 영어라서..패스 하고....멀리 삼성에서 기증한 안내판이 있다.


아직 복구중인곳....


대히석 거리....발모양 대리서 찾느라 헤멨는데....여기가 아니였다.


공중 화장실.....민망하게 오픈이다.ㅋㅋㅋ



세계에서 가장 힘들 그림맞추기.......저많은 벽을 언제 다 복원 할려는지.....대단


이곳의 하이라이트....다무너지고 이것만 남은거 같다~~!


원형극장 파묵칼레보다 규모는 커 보였는데 보존 상태는 좀 아닌거 같다.


오전에 빨리 에페소 보구 바로 택시 타고 시린지 마을로 갔다. 택시 기사가 가이드 해줘서...넘 촉박하게 돌아 다녔다.ㅋㅋ


오래된 마을...터키의 시골??? 샤프란 블루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한다.



멀리 와인 농장이 보인다. 여기 와인이 유명 하다고 한다. 우리도 6병이나 사왔다.



뱅기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가야 하는데 버스타고 가면 길가에서 1킬로 정도 걸어야 한다고 해서 기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기차역이 가까이 있어서....표끊고 바로 갔다.



사하비공항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하바쉬타고 1시간 정도 가야 한다. 국내선쪽엔 없고..국제선쪽으로 가야 하바쉬나온다. 12리라에 딱심광장까지 간다.


현지인이 길을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케리어끌고 1시간이나 돌아다녔다. 덕분에 딱심을 다 돌아 보긴 했지만....지상에는 이런 트램이 다닌다. 이거 타면 안된다. 슐탄아흐멧으로 간다면....ㅋ


탁심에서 슐탄아흐멧 가려면 광장 지하로 내려가 이렇게 생긴걸 타고 트램으로 갈아타면 된다. 어차피 정거장만 왕복하는 거라서 잘못 내릴 염려는 없다.ㅋㅋ


간신히 숙소에 짐을 풀고 다시 탁심으로 나와서 저녁을 먹었다.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는데....일부분만 맛있다.ㅋ

Posted by 규니#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