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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욕 일정을 마치고 나이아가라로 이동하는 날이다.

슈퍼셔틀 왕복으로 신청해서, 시간에 맞춰 숙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JFK 공항이 항공사별로 터미널이 달라서..국내선 델타라고 해야 해당 터미널에 내려준다

 

 

터미널에서도 한참을 버스타고 도착한 게이트...대기중인 비행기..꼬마 비행기다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고...자리마다 충전기가 있어서 좋다.

짐하나에 20불씩 받는다.

 

 

기내식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ㅋㅋ 과자하나랑 음료수 준다.

 

한시간만에 버팔로 공항에 도착한다. 공항이 작고 국내선이라서 별다른 검사 없이 바로 통과다.

 

 

공항이 작어서 알라모에서 하는 업그레이드 혜택은 하나도 되지 않았다.

차도 같은 등급에서 고르는게 아니라 지정해서 준다. 새차도 아니고 좀 오래된듯한 니산 알티마다..

 

 

점심은 버팔로윙으로 유명한 앵커바에 들렸다.

 

 

마일드윙이 한국 입맛에 맞다고 했는데, 음..젤 작은거 시키는 것을 추천 한다.

한번 원조를 먹어봤다는거에 만족한다.

 

 

40분을 달려서 도착한 미국쪽 나이아가라....첨보는거라 이것도 거대하게 느껴진다.

 

 

바람의 동굴에도 가봤다. 14불짜리표를 사면 샌들이랑 우비를 준다.

 

 

쏟아지는 물줄기에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다. 방수카메라라도 렌즈를 잘 닦아야 한다.

계속 물방울이 맺혀서 사진이 외게인으로 나온다..ㅋ

 

 

다시 전만대쪽으로 나와서 구경을 하고...멀리 말굽모양의 캐나다 폭포가 보인다.

 

 

레인보우 브리지...거기만 건너면 캐나다다.

 

 

캐나다쪽에 카지노랑 호텔이 즐비한게, 더욱 번화가 처럼 보인다.

 

 

미국쪽을 지나와서 캐나다 이미그래이션이다. 차에 탄채로 심사를 받는다.

몇가지 질물에 답하고 창문내려서 얼굴을 일일이 확인하면 여권에 도장찍어서 준다. 5분이면 끝

 

 

저녁에 도착한 캐나다쪽 폭포...역시 미국쪽 먼저 보고 여기를 봐야 그 웅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캐나다 먼저 보면 미국은 시시할듯...

 

 

내일 올라갈 스카이론 타워도 보이고...

 

 

숙소는 스카이론 타워 옆에 있는 퀄리티 호텔...가격은 저렴하고 무료주차에 아침도 준다.

젤 큰 장점은 폭포에서 가깝다는 것.

 

 

저녁은 시내쪽으로 나가서 보스턴 피자에서 먹었다.

 

 

뭐 대체적으로 입맛에 맞고 양은 많았다.~~!

 

 

마지막은 캐나다에만 있는 팀홀튼에서 팀비와 커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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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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