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일찍 아랍스트리트로 가는중...길을 잃고 헤메는 중이다~~! 지도보다 훨 가까운데 건물들이 있다.
술탐모스크..회교사원으로...기부금을 받아 아라베스크 양식으로 건축 됐다고 한다.
안에는 들어 갈수 없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며 짧은 옷은 입장 할수 없다.
역시 아랍거리에 왔으니 음식도 아랍스타일로....종이에 싸서 주는 음식들...역시 내 입맛엔....친구 녀석은 잘 먹는다..
너의 정체는 모냐?
오후에는 센토사를 가기로 했다...멀리 아빠 멀라이언이 보인다.
센토사에서 처음 간 곳은 돌핀라군 분홍색 돌고래가 쇼를 한다.
바로 이어서 언더 워터 월드....입구엔 직접 물고기를 만질수 있다...손내미니까 고기와 와서 몸비비고 간다....
해마들도 있고..
이곳의 하이라이트인 수중터널...인공적이긴 하지만...그래도 볼만 하다.
수족관들도 있고....
밖에선 현지인들이 비치발리볼도 하고...쉬고 있다.
버스 색깔별로 가는 곳이 다르다...여기선 다 공짜로 탈수 있으니...원하는 장소에서 환승 하면 된다.
이미지 오브 싱가포르......싱가폴 탄생 과정을 알려준다~~! 아래 4명이 시초라고 한다.
songs of the sea 센토사에서 가장 볼만한 쇼이다..해가 져야 시작 하기에 좀 일찍 가서 잘 맡아야 한다...하루 두번이니 일찍
예약을 해야 한다.
물을 뿌리고 거기에 레이져를 쏴서 여러가지 형상을 표현 한다. 음악도 웅장하고 불쑈도 있고 ...볼만 한다.
저녁먹으러 리버사이드포인트로 왔다...밤이되니 더욱더 활기차 진다.
싱가폴에서 꼭 먹어 보라는 칠리크랩이다..그중에 유명하다던 점보라는 식당에서 먹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10명이
먹는 원형테이블을 몇명이서 쉐어 했다~~! 가격은 착하지 않다...둘이서 7만원 정도 였으니까....ㅋㅋ 그래도 맛있당~~!
'여행 > `0805 싱가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셋째날.... (0) | 2009.06.07 |
---|---|
싱가폴 여행 첫째날.. (0) | 2009.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