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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2.20 뉴질랜드...넷째날...1/24 1
  2. 2017.02.18 뉴질랜드...둘째날...1/22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에서 꼭 가봐야하는 밀포드 사운드에 가는 날이다.

 

일년에 비오는날이 반이 넘는다더니 아침에 비가 올랑말랑 한다

 

 

뉴질랜드에 왔는데.....양이 모여있는곳에 보러 올라갔더니 다 도망간다..ㅡㅡ;

 

 

드넓은 푸른 풀밭...날씨만 좀만 더 좋았어도...

 

 

가는길에 있는 미러레이크...바람이 불어서 반영이 또렸하지 않다.

 

 

중간에 있는 터널...터널이 유명한지 알았는데...주변 풍광이 죽여줌..

날씨가 흐린데오 이렇데 멋진데..날씨만 좋았다면...ㅜㅜ

 

 

비가와서 그런지 여러 물줄기가 바위를 타고 흐른다..

 

 

편도 1차선인 터널...파란 신호가 바뀔때까지 기다렸다 간다.

 

 

 

터널 나오고도 또한 멋진 풍경이 맞이 한다.~~!

 

 

 

주차장이 그리 넓지 않아서 캠퍼밴을 주차하기 힘들다.

다행히 자리가 나서 주차하고..차에서 점심 해먹고..대기하다 나감

리얼저니라는 회사의 코스를 선택..일찍 예약하면 할인이 되더란....

 

 

그나마 출발땐 비가 안와서 다행...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가 많고...배들이 폭포 안까지 들어갔다 나와서...

잘못 구경하면 옷 다 젖는다..ㅋㅋ

 

 

 

우리배도 폭포안으로 들어가는중....멈추겠지 했는데...아님

 

 

 

범선처럼 생긴 녀석도 있고...피오로드 답게 양쪽으로 거대한 산들이...덕분에 물은 잔잔..

 

 

 

참 많은 폭포를 지나간다....

 

 

중간에 물개들도 볼 수 있고...

 

 

 

 

돌고래 투어가 되어서 돌고래들이랑 30분 정도 같이 다녔다

설명하는 아저씨도 돌핀투어라고...계속 얘기함..ㅋㅋㅋ~~!

 

 

돌아가때는 더 많은 비가 와서....물이 더 많이 흘러내려서 더 풍광이 좋아짐 ??

 

 

 

밀포드사운드를 나오니..언제 그랬냐는듯이 해가 나온다..

양들이 길을 가는동안 앞뒤로 트럭이 에스코트 하는데...뒷차가 따라붙기 전에 먼저가서..

양들이랑 같이 감..ㅋㅋ

 

 

 

도로 양옆으로 큰 나무들이 있던데...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암~!

바람이 겁나 불어서..차가 뒤지어질듯한 경험을 계속함..돌풍 한번 만나서 차 밀리고 나선 혼이 나감~~!

양옆에 나무가 있음 좀 덜함...ㅡㅡ;

 

 

 

바다에서 파도치는게 아님...바람불어서 파도가 치는 거임

 

 

 

바람이 너무쎄서 호수위에 물보라가 일어나고...큰차라서 뒤집어질 위기를 몇번 넘김..

무서워서 차 세웠더니 더 넘어가려고 해서...차라리 천천히 달리는게 나음..ㅡㅡ;

 

 

 

오늘은 퀸스타운에서 1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Top10이 있네~~!

 

 

 

역시 시설은 깨끗함...역시 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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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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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아 왔다..여름인데..가을 날씨같고, 비가 와서 춥게 느껴진다

 

 

길이 막혀서 어제 왔던길을 돌아서 다시 크라이스트쳐치까지 가서 다시 다른 길로 간다..

거의 8시간 운전이다..ㅜㅜ

 

 

사고... 캠퍼밴이 속도가 느리다보니 좀지나면...뒤에 차들이 꼬리를 문다

경찰한테 잡혔는데, 뒤에 차가 따라오면 양보해 주라는 워닝을 듣고...해서 자주 비켜 줬는데..

나중되면 요령이 생겨서 비켜주는데 문제는 없지만..초반이라서..

길을 비켜주다가 옆에 있는 나무에 차를 박았다..ㅡㅡ;

 

 

다행인지는 모르지만 옆에 붙어 있는 워닝이라고 하는 그늘막이 떨어져서..

차 내부에 싣고 다녔다...무게가 의뢰로 무거워서 지나가는 아저씨 도움 아니면 차에 싣지도 못했을듯 하다

 

 

아침 8시에 출발 했는데, 거의 4시에 그레이마우스에 도착했다.

유명하다는 피시엔칩스에서 햄버거랑 튀김 사고...

 

 

무슨 세트를 시켰더니..양이 상당하다..

 

 

 

바닷가 쪽을 쭉 따라가다 보니 풍경이 대단하다...

 

 

바다의 파도 수준이 다르다, 거품이 막 밀려온다.

 

 

폭스빙하랑 프란츠조셉 빙하 근처로 갈수록 설산과 높은 산이 많이 보인다..

 

 

너무 늦게 도착해서 프렌츠조셉 헬기투어는 못하고 아쉬운데로 Fox 빙하에 가보기로 함

 

 

주차장에서 조금가면 이런 아저씨가 오늘의 등반 상황을 설명해 준다.

왕복 1시간 정도 걸린다.

 

 

전망대까지 가면 또 다른 아저씨가 설명을 또 해준다.ㅋㅋ

 

 

여름이라 그런지 해거 9시 넘어서 져서...늦게 도착 했는데도 다행이 잘 구경 했다.

 

 

바다쪽을 쭉 따라가다보니..계속 차를 세우게 된다..ㅋ

 

 

우린 TOP10 캠핑장만 예약 했는데, 구글맵에 잘못 표시해 와서...그냥 헐리데이팍에서 하루 머물게 됐다.

넘 늦게 도착해서 아무도 없어서 그냥 주차하고 잤는데...아침에 아저씨한테 얘기하고 예약증 주니...

여긴 Top10이 아니라고 54불 내라고..ㅡㅡ;

(어쩐지 TOP10이랑 시설차이가 나고.. TOP10은 늦게 도착하면 리셉션 입구에 봉투 붙여 놓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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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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