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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야경'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2.09.04 호주 케언즈.....첫째날....08/26 1

벌써 일년이 지나 여름 휴가를 다녀 왔다.

 

이번엔 호주의 그레이트 베리어리프의 항공 사진을 보고 혹 해서 케언즈로 떠나게 됐다.

 

예전 처럼 인터넷을 통해 동행을 구했지만....한달이 넘게 구해 지지 않다가 간신히 한명 구해서 일정 다 짰는데...

 

막지막에 한명이 추가 되어 3명이 떠나게 됐다.

 

케언즈하면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그중 3대를 꼽으라면.....그레이트 베리어리프 스킨스쿠버, 털리강 레프팅, 스카이 다이빙이

 

있고, 그외 번지 점프, 승마, 카약, 웨이크보드, 세계에서 가장 긴 곤돌라가 있는 쿠란다마을, 나이트 ZOO 등 많은 것들이 있다.

 

호주의 큰 여행사는 앨라라는 곳이 있고, 케언즈 현지 여행사인 GMA라는 여행사가 있는데 네이버에 케언즈 카페로 활동 한다.

 

앨라는 호주 전지역 여행사라서...케언즈에 있는 네이버 케언즈카페에 찰리 아저씨를 통해서 일정을 짜고 예약을 다 했다.

 

일정은

 

27, 28 : 그래이트 베리어 리프 1박 2일 투어....배에서 하루 자고, 체험다이빙이 5회 포함이다.

29      : 스카이다이빙....시내와 미션비치 두군데서 할수 있고 가격은 같은데, 미션비치는 하루 종일, 시내는 2시간이면 끝난다.

30      : 털리강 레프팅

31      : 쿠란다 마을...관광열차, 스카이레일, 부페, 원주민 공연, 아미덕 (수육양용차), 코알라 동물원 등등이 옵션마다 다르다

 

케언즈로 가는 뱅기는 일본항공과 케세이퍼시픽이 일본과 홍콩 경유로 가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현지 국내선을 따로

 

발권 해야 한다. 유의 할점이 요일에 따라 케세이퍼시픽이 브리즈번을 한번더 들렸다 갈수도 있다.

 

케세이로 한달전에 예약해서...114에 발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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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케언즈가는 뱅기가 23시 40분이라서 18시 뱅기를 타고 가려고 했다가 홍콩 야경 한번 더 보려고 10시 20분 뱅기로

바꿨다. 준비중이 뱅기..... 

 

 

다행히 개인모니터가 있다. 한국어 지원과 한국영화도 있다. 건축학 개론을 여기서 보다니..ㅋㅋ

 

 

여행동안 8번이나 먹은 기내식.....첫번째꺼....아직은 먹을만 하다.

 

 

예전에 왔던 기억을 되살려서, 옥토퍼스 카드를 사려고 공항을 뒤졌지만 찾지 못했다.

기차역으로 가라고 하는데, 어딘지 못찾겠어서..S1 타고 통총역으로 현금 내고 갔다.

 

 

총통역에서 옥토퍼스카드 150불에 사서 침사초이로 출발~~~!

 

 

드디어 도착한 침사초이...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예전만큼 쨍하지가 않다.

 

 

오랜만에 타본 스타페리....침사초이랑 센트럴을 연결하고 있다.

 

 

ITC 건물....예전 카메라론 한 화면에 담기 힘들었는데, 역시 장비가 좋아야 하나 보다.

 

 

애플매장이 딱하니 옆에 있다. 사람들로 가득....

 

 

잠시 구경하고 저녁 먹고....2층버스 타고 야경보러 트램역으로 가는중???

15C를 타야 트램역으로 가는데, 그냥 15를 타는 바람에 Peak까지 버스로 올라갔다. 40분은 걸린듯..ㅡㅡ;

 

 

Peak 트램 정류장은 이렇게 생겼다. 15C를 타야 트램타는곳이다...ㅋㅋㅋㅋㅋㅋㅋ 

 

 

야경을 기다리며 자리를 잡았는데, 예전과는 다른 풍경이 보인다. 앞에 보이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야 하는 것인데.... 잘못 왔따

다시 앞건물로....입장료가 있다 30불, 환불도 안되고, 옥토퍼스 카드로 찍고 들어 가도 된다.

 

 

이렇게 올라오면...예전에 봤던 풍경이..짠~~~! 하고 나타난다.

 

 

100만불짜리 야경..사람들로 바글바글 해서 자리 잡고 사진찍기 힘들다. 여기가 가장 좋은 위치.....

 

 

 내려갈때 트램을 탔다. 사람이 많아서 40분을 기다린거 같다.

 

 

다시 침사초이로 가서 야경 한장~~!

 

 

8시인가 레이저 쇼를 하는데, 이때는 시간을 못맞춰서 그냥 사진으로 만족해야 할듯.

 

너무 알뜰하게 놀았나 보다. 11시 40분 뱅기 였는데....쉬지 않고 달려와서 뱅기 타니 34분이다. ㅋ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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