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퀸스타운은 떠나 잠시 다른 도시를 다녀오기로 했다. 가족여행이다 보니 퀸스타운의 많은
액티비티들은 하지 못하니 아쉬울 따름...
중간에 기름이 없어서 애로우타운에서 기름을 넣고 가기로 했다.
도시라서 주유소가 많을 줄 알았는데...한곳 밖에 없어서 찾아 가기 힘들었다..ㅡㅡ;
보통 주유소는 마트랑 같이 있어서 기름 먼저 넣고 계산하면 되었는데, 이곳은 무인이라 카드 결재다.
화면에 나오는데로 하면 쉽게 할 수 있다.
캠퍼밴은 디젤이라서...펌프가 없을 수도 있고 뒷마당에 따로 있을 수도 있다.
주유구는 조수석 문을 열어야 열린다. 한칸 남은 상태에서 70리터는 들어 가는 듯
중간에 가는 곳에 크롬웰이라는 도시가 있는데, 이곳은 과일로 유명하다.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은 Jonesfamily fruit store에 가서 과일을 많이 사서 다니면서 먹었다~!
중간에 가면서 유명한 포인트가 나오면 한번씩 세우고 사진찍고 가고...
한참을 달려와 더니든에 왔다. 처음으로 보는 왕복 2차선이다....
이동네를 찾다보니 초콜렛 공장투어가 유명해서 찾아 왔는데, 투어는 이미 다 매진이라..
초콜렛만 구매하고 나왔다..
주차 자리가 없어서...도로의 주차라인에 힘들게 구겨 넣었다.
입구도 한번 찍어 보고...
저기에 있는 것이 모두 초콜렛이라니...
그다음은 근처에 있는 기차역...
증기 기관차도 전시되어 있고...
오래된듯한...기차도 하루에 2대 밖에 없고...
먼가 조용하면서 한적한 시골의 기차역 분위기...
그 다음은 터널 비치를 찾아 왔다~! 왕복 1시간은 걸린다.
풍경이 내려갈 수록 좋아 진다~!~
왜 터널 비치인가 했는데...이런 동굴이 나온다.
동굴을 나오면 이런 풍경이....물이 좀더 빠지면 해변이 나올 듯한 느낌이다...
동굴 입구...
오마라마 가는길에 댐이 있어서 잠시 한장.....
오늘 숙소는 오마라마 Top10 조금 시골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70%정도만 찼다~!
크롬웰에서 사온...체리~! 체리가 이렇게 맛있는 과일인지 여기서 첨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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