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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7.02.11 뉴질랜드...첫째날 ... 1/20 ~ 21

뉴질랜드로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6개월 전부터 뱅기표를 사고 숙소와 액티비티 다 예약을 했다

 

전날 당직을 서서 정신이 없는 상태 였는데, 새벽에 눈이 좀 많이 내리는 것을 봤는데.....

 

11시에 대한항공으로 부터 카톡이 왔다. 17시 15분에 출발하려던 오클랜드행 뱅기가 19시 25분으로....

 

오클랜드에서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3시간정도 여유를 두고 국내선표를 사놨는데....

 

익스티디아에서 사서 한국에 있는 지사에 전화를 하니...내가산표는 싱가폴을 통해서 한거라서 자기네가

 

대응해 줄수가 없다고..헉, 스카이스케너에서 저렴한 것을 샀더니 이런 날벼락이...

 

급히 놋북을 챙겨서 공항으로 우선 출발~~!

 

 

모닝캄덕에 가족들과 함께...라운지에서 휴식~!

 

 

 

예약한표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다시 표를 구했다. 이번엔 뉴질랜드에어 홈페이지에서 구매

하지만 당일표 구매라 그런지 가격이 이전에 샀을때보다 2배다 거의 인당 45에 구매..

그래도 표가 있는게 어디냐하며 위안을....

 

 

 

올만에 보는 747이다..만석은 아니고 10자리 정도 비어서 출발한다고 한다.

여행가는 사람이 많네...

 

 

 

뱅기가 커서 그런가 자리간격도 이전에 러샤갈때 탔던거보다 넓어 보이고...

 

 

 

댄항공 탈때마다 한번씩 먹어주는 비빔밥 한번 더 먹어주고...

 

 

 

11시간 비행끝에 오클랜드 도착.... 검역 검사가 심하게 한다.

입국신고서에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해서 다 체크 했더니 짐검사 꼼꼼히 한다.

라면, 쌀, 통조림, 김, 과자, 김치, 햇반 모두 보기만 하고 통과...하나도 뺏긴것이 없다~!

 

 

 

국제선에서 구내선이 좀 멀다...이런 녹색선을따라 15~2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셔틀도 있다던데...그거 묻고 돌아다니는거보다 날씨가 좋아서 걸어 갔다.

봄날씨라..입고온 옷들이 덥다.

 

 

 

항공사별로 건물이 다르니 항공사별로 찾아 가야 한다.

 

 

 

여기도 대부분 셀프로 첵인한다. 짐표도 같이 나오고...짐 드랍하는곳에 짐 던져넣으면 끝..

 

 

 

마우리에 캠퍼밴을 예약했는데...뱅기 연착으로 거의 문닫는 시간에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했다

오클랜드에서 전화해서 사정 예기 했을때, 4시까지만 사무실오면 차를 준다고 한다.

14시 뱅기타고 와서 짐찾고 하니 15시 40분 정도 됐다. 짐이 빨리 나와서 다행~!

그다음 아래같인 광고판에 전화기가 있어 해당 업에 번호만 누르면 연결이 되는데....

마감시간이 다되서 그런가..전화를 안 받아서 택시를 타고 갔다. 1.5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5분만에 도착~!

 

 

 

뱅기땜에 차 못빌릴줄 알았는데..차를 받다니...감격~!

 

 

탭으로 계약서 쓰고 캠퍼밴 운영 동영상 보고, 몇가지 서류 작업하면 끝~! 한글로된 설문조사도 있다.

열쇠가 7~8개가 묶여 있다.

 

 

창가에 보이던것은 반납차이고....출고차는 따로 주차장에 일렬로 줄서서 있다.

 

 

요넘이 우리와 함께 할 캠핑카~~! 4인승 벤츠 비치 다~!

 

 

옆에 문들이 많다..가스통, 응아통, 물통, 캠핑용품 저장창고...등등 차키에 붙어 있는 것들이 다 이 열쇠다.

 

 

운전석이 반대라서 우선 어색~!

 

 

 

차는 만7천 정도 탄거라.....거의 깨끗한 수준이다.

 

 

덩치가 큰 트럭임..

 

 

티비는 안나오고..DVD 플레이어 같음..한번도 안봄

 

 

실내 배터리 상태랑 물, 오수 용량 확인과 전등과 각종 전기장비 켜는 스위치..

 

 

 

 

 

 

전자렌지, 가스렌지, 냉장고, 후드, 전기포트, 토스터기, 전기히터도 있음...

실내는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히터가 따로 있음..

 

 

처음에는 좀 좁은듯 하나, 적응하면 요령이 생김~~!

 

 

 

담당자로부터 차량 설명 쭉 듣고...출고...차가 덩치가 있어서..감을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림

우선 오늘 먹을것 부터 근처에 있는 큰 마트에서 구입~~

 

 

 

한국에서 비싼 소고기가 반값에 팔리고 있다...맛도 더 좋은거 같고..ㅋ

 

 

 

조류독감으로 한국에서 비싼 달걀이 여기에는 쌓아 놓구 팔고 있음....가격은 여기도 비싼듯~!

 

 

 

첫날 숙소인 그레이마우스로 출발...역시 풍광이 한국이랑 달라서...차를 자주 세우네...

 

 

 

여름인데도..비가 많이내리고 있어서...물이 많이 보인다...

 

 

 

가다보니...도로가 막혀 있음.. 근처 카페에 물어보니 언제 열릴지 모르겠다고..

경찰서에 찾아가니 모레쯤 열릴수도 있다고 자세한것은 모르겠다고...헉~!

 

 

 

차를 잘 빌려서 좋아 했는데..길이 막혀서..길에서 노숙 하기로...이불과 수건들을 사람 수 만큼 포장해서

윗칸에 넣어 놓았다..

밤에 인터넷을 찾아 보니 산사태가 나서 길이 막혔다고, 2일 후에 정보 업데이트한다고 나와서...

내일 다시 크라이스트처치가서 다른 길로 가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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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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