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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아이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1.03 남미...넷째날...11/21
  2. 2018.12.28 남미...둘째날...11/19

오늘은 우수아이아에서 유명한 펭귄 투어를 가는날이다.

 

이곳에서 펭귄섬에 직접 들어 갈수 있는 투어는 몇개 없어서 미리 예약을 해야 제 시간에

투어를 할수 있다.

 

이곳에서 Pira라는 투어사가 유명해서 이곳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는데, 우선 사이트에서

여러가지 투어중에 원하는거 골라서 글남기면 제출한 메일로 연락이 온다.

그런데 보내준 사이트에서 결재가 되지 않아서 Paypal로 결재를 했다.

투어비는 국립공원 입장료 포함헤서 162불..결재가 완료되면 바우처 보내준다~!

 

 

 

아침7시 반에 투어 시작이라서 일찍 투어사가 모여 있는 곳으로 왔다.

그런데 어제와 다르게 날씨가 구름이 가득 끼어 있다

 

 

목걸이를 주는데, 2가지 색이 있다. 40명이 같이 가는데, 나중에 펭귄섬은 2팀으로 20명씩 들어 간다.

 

 

중간에 바람 때문에 가지가 날려서 자란 나무를 잠시 보고 간다.

 

 

바람이 얼마나 쎄면 이렇게 나무가 옆으로 자란다.

 

 

조그만 마을에 도착하면 목걸이 색에 따라 반은 박물관 보고, 반은 팽귄섬에 간다.

 

 

지도를 보니 이름도 없는 섬에 내려준다.

 

 

도착하는곳에서 부터 펭귄들이 돌아 다니고 있다. 동물원이 아닌 쌩 야생 레알이다~!

 

 

새도 있고, 펭귄도 있고...

 

 

귀여운 여석...인형처럼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다.

 

 

여기있는 펭귄은 작은 마제라닉 팽귄들....

 

 

펜스가 없는곳에서는 3m 간격을 유지해 줘야 한다.

 

 

멀리 있는 녀석이 많아서 망원은 필수~!

주요 서식지에는 못들어가게 펜스가 쳐져 있다.

 

 

중간에 노란색은 킹펭귄인데, 가이드도 여기에 왜 왔는지 모르겠단다.

 

 

솜털이 뽀송한게 태어난지 얼마 안 된듯~!

 

 

사진찍다보면 내쪽으로 달려들어서 놀라게 하는 여석들도 있다.

 

 

바다에서 물놀이 하는 녀석들도 있고..

 

 

다음팀이 도착하면 다시 배를 타고 나간다.

 

 

수영 영상~! 줌을 멀리 땡겼더니 수전증이...ㅜㅜ

 

 

남은 한시간은 박물관에서 고래랑 펭귄 설명 듣는다.

 

 

펭귄뼈로 모형도 종류별로 만들어 놓았다.

 

 

나머지 사람들이 투어 마치면 배를타고, 우수아이라로 돌아 간다.

배에서 사람들이 점심을 먹는다. 점심은 제공을 하지 않아서 샌드위치나 빵같은거 싸가야 한다.

 

 

멀리 칠레에 있는 최남단 섬마을... 푸에르토 윌리암스

 

 

가는길에 최남단 등대도 보고..

 

 

물개들이 쉬는 바위도 보고..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고, 냄새도 좀 난다.

 

 

귀요미 녀석

 

 

돈이 부족해서 또 환전...어제보다 환율이 더 나빠 졌다.

 

 

배를 탔더니 배가 고파서...오늘은 양고기로...

 

 

비싸긴한데, 양고기가 냄새도 안나고 이렇게 맛있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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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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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둘째날을 맞이하고, 9시 20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을 했다.

하지만 오늘 우수아이아까지 가야해서 다시 비행기를 타야 한다. 6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공항에서 시간을 때웠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는 공항이 2개 있어서 (EZE, AEP) 비행기표 살때 주의 해야함.

공항에 환전소가 1개 있는데, 1시간이 넘도록 줄이 줄지 않아서 환전을 포기 

 

 

공항에 있는 식당에서 환전소의 환율 그대로 잔돈을 줘서 그냥 밥을 사먹고 페소로 환전 받았다.

우수아이아에도 환전소가 없어서, 택시탈 정도의 돈이 필요 했음

 

 

비행기만 거의 27시간 타고 왔더니 많이 지쳤는데, 간만에 밥다운 밥을 먹으니 살거 같음

 

 

지금 아르헨티나 항공이 한창 파업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불안 했는데, 다행히 정시에 출발~!

 

 

1열이라서 좋아라 했는데, 이건 일반 좌석보다 더 좁다..아~~!

 

 

도착할때쯤 이런 눈덮힌 산맥이 딱~~!

 

 

공항은 작은 시골 공항 같다. 비행기도 한대도 없고....

 

 

공항앞에 택시가 줄지어 서 있어서 택시 타기는 쉽다.

오~오랜만에 보는 닭다리

 

 

아직도 볼록이 모니터가....

 

 

나름 숙소는 깔끔함

 

 

늦은 시간인데도 해가 지질 않아서 동네 한바퀴 돌아 보기로...

젤먼저 카지노가 멋지게 보이고..

 

 

사람들이 많이 사진 찍는 간판도 보이고..

 

 

좌초된 배도 보이고...

 

 

"대육의 끝" 이라는 간판도 보이고..

 

 

시티투어 하는 버스도 보인다.

 

 

거리는 어디 유럽이나 캐나다의 추운 지방의 한적한 시골 분위기가 난다.

 

 

페스트푸드점에 와서 샌드위치 시켰는데, 큰 스태이크가 가운데 딱 들어 있다.

 

 

아~! 이전 남미 기억을 더듬어서 구멍이 조금 작은 콘센트를 가져 왔는데, 안 맞는다.

아주 얇은거가 필요하다. 충전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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