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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섬여행에서 또다른 유명한 여행지인 마운틴 쿡으로 가는 날이다.

다행이 날씨는 좋은편이다.

 

 

출발하는 순간 멀리서 반원짜리 무지개가 딱~~!

 

 

마운틴쿡에 가까워 질수록 풍경이 더 멋있어 진다~~!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지고....

 

 

비지터센터에 왔는데...이쪽은 비가 온다~!

 

 

 

이쪽엔 캠퍼밴 주차장를 하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편히 주차를 했다.

 

 

여러코스중 우린 후커벨리 코스를 택해서 가기로 했다

왕복 3시간인데...표시가 없어서 사람들이 긁어서 표시해 놨따~~!ㅋㅋ

 

 

 

갈림길에서 코스를 잘 선택해야...잘못하면 다른 루트로 갈 수도..

 

 

 

이런길을 따라 20분 정도 가면 밑에 캠핑장이 나온다..ㅡㅡ;

 

 

비지터센터에서 출발 했는데...이쪽 캠핑장에 주자장이 커다란게 있다.

여기까지 차를 가져오게 좋을뻔..그럼 왕복 40분은 절약 할 수 있을 듯 하다!

 

 

후커벨리 루트를 따라 쭉 가니...비가 온다~!

 

 

하지만..등뒤는 맑다~! 이런..설산위에서 구름이 막 만들어 지는 것이 보인다~~ ㅡㅡ;

 

 

구름때문에 산의 정상은 보이지 않지만...나머지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감동~~!

 

 

 

옆에 빙하가 녹아서 흐르는 강도 있고....

 

 

이런 다리도 3개 정도 건너는 거 같다. 20명 이상 가지 말라는 표시도 있고...

 

 

굽이굽이 꺽이는 길을 돌자 마자...설산이 딱~~! @@

 

 

 

멋진 풍경~~! 하지만 바람이 엄청 쎄다...쎄게 불때는 서 있기도 힘듬~!

 

 

구름에 가려서 정사이 보이다 안보이다~~! 밀당을 한다~!

 

 

 

점점 다가 갈수록 설산이 크게 보이고....

 

 

 

목적지에 도착하면...간단한 휴식장소가 나온다...유빙도 떨어져 있고.. 멋짐~!

 

 

마운틴쿡~~!

 

 

빙하가 밀려 내려오는 모습~~!

 

 

 

잠시 쉬고 복귀...평지를 걷는거라서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역시 반대편은 맑은 모습~~!

 

 

 

시간이 오후가 되니 날씨가 다시 맑아지네~~!

 

 

다시 들판을 지나서 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 길에...백밀러에 보이는 풍경이 멋져서 자꾸 서게 된다~~!

 

 

중간에 꽃밭도 있고...

 

 

 

여기서 웨딩드레스 입고 사진 찍는 사람도 있더란~~!

 

 

푸카키 호수에서 바라본 마운틴쿡~!

 

 

 

여기에 연어 판매장이 있는데...오후 5시 까지 밖에 안해서..연어를 못샀다..ㅜㅜ

 

 

 

비도 자주오던데...이런 커다란 물주는 기계를 자주 본다~~! GPS 가 있어서 크게 돌아가면서 물을 준다

 

 

 

내일은 고래를 보기위해 카이코우라를 가기위해 근처까지 자기로 했다~!

덕분에 운전을 거의 7시간을 했다~!ㅋㅋㅋ

 

Posted by 규니#1
|

 

둘째날이 밝아 왔다..여름인데..가을 날씨같고, 비가 와서 춥게 느껴진다

 

 

길이 막혀서 어제 왔던길을 돌아서 다시 크라이스트쳐치까지 가서 다시 다른 길로 간다..

거의 8시간 운전이다..ㅜㅜ

 

 

사고... 캠퍼밴이 속도가 느리다보니 좀지나면...뒤에 차들이 꼬리를 문다

경찰한테 잡혔는데, 뒤에 차가 따라오면 양보해 주라는 워닝을 듣고...해서 자주 비켜 줬는데..

나중되면 요령이 생겨서 비켜주는데 문제는 없지만..초반이라서..

길을 비켜주다가 옆에 있는 나무에 차를 박았다..ㅡㅡ;

 

 

다행인지는 모르지만 옆에 붙어 있는 워닝이라고 하는 그늘막이 떨어져서..

차 내부에 싣고 다녔다...무게가 의뢰로 무거워서 지나가는 아저씨 도움 아니면 차에 싣지도 못했을듯 하다

 

 

아침 8시에 출발 했는데, 거의 4시에 그레이마우스에 도착했다.

유명하다는 피시엔칩스에서 햄버거랑 튀김 사고...

 

 

무슨 세트를 시켰더니..양이 상당하다..

 

 

 

바닷가 쪽을 쭉 따라가다 보니 풍경이 대단하다...

 

 

바다의 파도 수준이 다르다, 거품이 막 밀려온다.

 

 

폭스빙하랑 프란츠조셉 빙하 근처로 갈수록 설산과 높은 산이 많이 보인다..

 

 

너무 늦게 도착해서 프렌츠조셉 헬기투어는 못하고 아쉬운데로 Fox 빙하에 가보기로 함

 

 

주차장에서 조금가면 이런 아저씨가 오늘의 등반 상황을 설명해 준다.

왕복 1시간 정도 걸린다.

 

 

전망대까지 가면 또 다른 아저씨가 설명을 또 해준다.ㅋㅋ

 

 

여름이라 그런지 해거 9시 넘어서 져서...늦게 도착 했는데도 다행이 잘 구경 했다.

 

 

바다쪽을 쭉 따라가다보니..계속 차를 세우게 된다..ㅋ

 

 

우린 TOP10 캠핑장만 예약 했는데, 구글맵에 잘못 표시해 와서...그냥 헐리데이팍에서 하루 머물게 됐다.

넘 늦게 도착해서 아무도 없어서 그냥 주차하고 잤는데...아침에 아저씨한테 얘기하고 예약증 주니...

여긴 Top10이 아니라고 54불 내라고..ㅡㅡ;

(어쩐지 TOP10이랑 시설차이가 나고.. TOP10은 늦게 도착하면 리셉션 입구에 봉투 붙여 놓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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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

호텔 풀북으로 인해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서 오늘은 좀 일찍 길을 나서야 했다.

 

어제 밤에 왔던길을 거꾸로 스카프타펠까지 가야 한다~!

 

 

 

주변에 마을이 있는것이 아니라 호텔만 하나 덩그라니 있다.

 

 

아기자기하게 생긴 호텔이다...시설은 포스 호텔 체인 답게 깨끗함

 

 

 

오늘의 첫 목적지는 요쿠살론...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려 이런곳이 생겼다고...

 

 

요쿠살론 보트투어는 수륙양용 보트랑 고무보트 타는 조티악 투어를 할 수 있다.

이 시애틀에선 이것을 덕투어 (오리배)라 했는데... 한꺼번에 사람이 많이타서 예약 없이도 탄다. 

 

 

조디악 보트는 한배에 8명 정도밖에 못타서 예약하지 않으면 못탄다.

그리고 출발 20~30분전에 도착해서 옷이랑 구명조끼 입어야 배를 탈 수 있다

 

 

이배의 특징은 떠다니는 유빙 가까이까지 갈 수 있다는 점과...

 

 

빙하의 끝에까지 가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운이 좋으면 빙하가 떨어지는 모습까지 볼 수가...

 

 

조그만 유빙은 손에 닿을만큼 가까이 볼 수 있다.

 

 

많이들 하는 빙하에 술 한잔~~!

 

 

멀리 빙하로 부터 떠내려온 유빙들은 점점 떠내려와서 바다로 간다~~!

 

 

저쪽 다리만 지나면 바다~~!

 

 

 

 

그다음은 스카프타펠 빙하 투어~~!

큰 두개 업체는 여기에 사무소가 있고, 작은 업체는 다른곳에서 만나서 빙하로 간다.

마운틴가이즈 4시간짜리 투어가 빙하동굴을 간다고 해서 미리 예약 했다

 

 

발목까지 오는 등산화가 아니면 만원정도 내고 빌려 신어야 하고,

 헬멧과 크램폰, 피켈, 하네스를 기본으로 준다

 

 

사무실에서 차로 프라이빗 로드를 따라 들어가는거 보니 이 업체에서 사용하는 장소가 따로 있나 보다.

 

 

멀리 높은 산으로부터 밀려나오는 빙하가 쭉 보이고...

 

 

중간에 장비를 착용하고 빙하를 타기 시작한다, 초반 30분 정도는 빙하위를 걷는 방법을 배운다

돌아가면서 실습도 하고....

 

 

실제로 걷는 거리는 얼마 되지 않는거 같다 4시간중에 1시간 반정도...

가이드가 길 만드는 동안 옆에서 구경하고 사진 찍고....

 

 

일열로 쭉 따라간다. 길을 이탈하면 안되고....

 

 

 

동굴 근처에서는 로프를 타고 내려간다. 그리 위험해 보이지 않는데, 안전 때문인지

한사람씩 내려가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빙하가 녹아서 흘러내려가면서 동굴이 만들어 진다고...

빙하가 녹는 시기랑 눈내리는 시기엔 못온다고 들은거 같다

 

 

길이가 몇백미터 된다고 들은거 같다. 분위기는 신기할 따름....묘함~~!

 

 

여기에 있는 흙은 화산재가 쌓인거라고....

너무 고와서 압력을 주면 고체처럼 됐다가 흔들어 주면 다시 액체처럼 된다고...신기신기~!

 

화장실에 가니...장풍? 건조기가 있네...

 

 

물에 반영된 못습도 멋있고...

 

 

돌아오는 길에 요쿠살론 건너 바닷가 해변을 들렀다. 다이아몬드 비치라고..유빙들 조각이 떠내려와

다이아몬드처럼 빛난다고 이름 붙여 졌다고..

 

 

크고 작은 빙하 조각들이 해변에 가득 하다~~! 모양도 가지각색~!

 

 

 

그다음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영화에서 그린란드에 도착했을때 공항

사실은 아이슬란드 회픈 공항이라고...여기에 마티즈 렌트카는 없었다..ㅋ

 

 

 

해산물이 먹고 싶어서 해산물 관련 익스피디아 추천 맛집을 순위별로 쭉 갔는데,

다 대기 1시간 이상이어서 순위에서 좀 뒤에 있던 곳

 

 

나름 맛도 괜춘했음~! 스테이크 햄버거 추천~! 어제 호텔에서 먹은거 보다 맛있음~!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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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서 어제 예약한 빙하 투어를 하는 날이다~~! 9월 말까지만 운영을 한다~~!
운좋게도 날짜를 딱 맞춰서 왔다~~! 가격은 139+TAX


저것은 생선을 싣는것인지?? 아님 광석을 싣는 것인지...아직 배가 대어진것은 못봤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구름이...산위에 씌어져 있다~~!산 두개에 모도 구름모자가...ㅋ



낚시로도 유명한 도시 답게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이 잡히나 보다~~! 그래도...저 킹크랩에..눈이...ㅋ


우리가 타고 갈 배다 쌍동선에...건조된지 얼마 안되 보인다...ORCA VOYAGER~~!


저 멀리...빙하가 보인다...여기 주변에 빙하가 많다보니......지나치며 많이 볼수 있다


바다 사자들이다~~! 배안에 있으면....선장아저씨가 볼꺼리들 나오면 설명해준다....
그때 맞춰 선실에서 나오면 된다.......


멀리 보이는 빙하들...이것도 우리가 볼껀 아닌가 보다..그냥 지나치고....


사양이가? 절벽에 사는 양이라고 한다..염소 였나?? 브로셔를 봐야..ㅋ


드뎌 볼려고 하던....고래들이 보인다...큰 고래를 볼줄알고 기대 했는데....작은 고래들만 있다.


휘파람을 불라고 한다...그럼 이녀석들이...배 근처로 지나다닌다....


멀리서..수달들이 먹이 먹는것도 보이고...


드뎌..드뎌...우리가 볼 빙하가 보인다.... 크기가 감이 안온다


비교될만한 대상이 있어야 이것의 크기를 가늠 해볼것인데........어마어마하게 큰녀석인데.....


얼음 갈라지는 소리도 괭장하고....빙하가 떨어져 나오는 소리또한 천둥치는 소리 같은데....


빙하투어 마치고..앵커리지로 돌아 가는 길이다...그제의 오전의 느낌이랑 또 다른 풍경이다......
역시 가는 곳곳마다..달력의 화보로 써도 손색 없을듯 하다


달덩이도 얼마나 크던지...우린..보톡스 맞은 달이라고 불렀다~~!ㅋ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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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다~~! 우려와는 다르게 화창한 날씨로 시작을 한다....
어제 묵었던...day`s Inn 주말에 방 잘못 잡으면...앞의 클럽소리땜에 새벽까지..잠을 못 잘수도 있다.


오늘은 스워드로 향했다. 스워드 고속도로는 가는내내 훌륭한 풍경을 보여 주었다...고속도로와 나란히 철길도 나 있다.


열차가 지나가길레...찍었는데....비수기라 그런지....사람이 없어 보인다...기차여행하면 전면에 창이 달려서 경치 구경
하기에 좋다고 본거 같은데........


중간지점에 전시되어 있는...철길의 눈을 치우는 기차란다....알래스카 답게...눈이 많이 오는 모양이다.


스워드 가는중간에..잠시 포티지 빙하쪽으로 둘러 갔는데...원래..이곳에서 호수에 떠있는 유빙들을 볼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걸어 갈려면 한참 걸린다고 하고......성수기가 지나서....호수위를 관광시켜주는 유람선도 운행 안한다고 한다.


그리고..드른 야생동물 보호 치료소....다친 동물들을 리커버리 시켜주는 곳이라고 한다....
차를 타고 넓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구경 하면 된다.


여행동안 곰을 볼수 있을거 같아서...곰퇴치용 스프레이도 샀지만...결국 한마리도 못보구....
그나마 여기에서 곰들을 봐서 다행이다.....다쳐서 그런지...아님 길들여져서 그런지..순해 보인다.


말로만 듣던...곰 발바닥이당~~~!


여러 종류의 사슴도 있고...


야생 들소들도 있고....

독수리도 있고..


그다음은...육지 빙하...EXIT 빙하이다...사람이 걸어서 빙하까지 갈수 있다.


이때 비지터센터는 문을 닫아서...사람이 없다~~


약 20~3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빙하으이 끝자락에 도달 하고...트랙킹을 더 하여 몇시간 더 가면..
빙하 정상부 까지 올라 갈수 있다고 한다.


색으로만 봐서는 눈이 쌓이거 같던데...실제 올라가 보니...얼음이당~~!


그리고 드디어 입성한 스워드...항구 도시 이다...그리고 우리가 묶을 숙소...홀리데이 인~~!
어제밤 손님이 많아서...방을 치우느라 늦게 첵인 하였다~~!


항구 도시 답게..잡아온 고기를 무게 제고.... 손질하고.....판매 하는곳도 있다.


보기에는 요트들 처럼 생겼는데...고기잡이 배인가....쭉 줄지어 서 있다~~!


저녁에는 근처 SAFE WAY 에 가서 먹을거리도 사오구......하루를 마무리.....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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