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오늘 브라이스캐년을 가려고 했는데, 편도 4시간이라는 압박에 후버댐을 가보기로 했다
15년전에 투어로 간듯한데, 기억이 잘 안나서 한번 더 갔다~!
라스베가스에서 1시간 좀더 가면 나온다~!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주차비가 20불이다~! ㅜㅜ
천천히 걸어서 보면 된다~!
이런곳에 이런 큰 댐을 수십년전에 지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저 다리를 건너서 그랜드캐년쪽으로 간다~~!
다리쪽도 댐을 보면서 걸어서 건널수 있다~! 바람은 엄청분다~~!
그리고 EBS 방송에서 나왔던 Route 66 도로도 잠시 달려 본다~!
그리고 방송에서 나왔던 휴게소도 들러보소....기념품도 샀다~!
이게 예전에 쓰던 주유기라고...아직 작동하는지는 모르겠다~!
중간에 방송에선 서부극에서 처럼 총싸움하는 장면을 연출해서 보여줬던 작은 마을~!
한적하고 미국의 시골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경이다~~!
그리고 어제 예약을 한 Zumanity를 보러 뉴욕뉴욕에 왔다~~!
무슨 권투경기땜에 이벤트나잇이라고 주차비를 고정 20불을 받음..된장~! 딴호텔은 4시간에 7불이던데..ㅜㅜ
야한 쇼구..중간에 서커스도 하고...관객을 놀리는 재미로 웃음을 주는 방식이다.
영어를 잘 모르면 잼이 없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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